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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연습삼아 찍어본 사진 심심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원본 보기는 사진 클릭! 차 안에서 멍때리기 싫어서 찍어봤는데.. 운전자석에서 부산 미남사거리 입니다. 4시 30분쯤 됬나? 대충 급하게 찍었는데 나쁘지 않네요. 두 번째 사진 초록불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를 던져버렸습니다? 모자이크는... 그냥 해야될 것 같아서 ㅋㅋㅋ;; 그냥 아파트 내부에서.. 바로 옆에 산이라 후덜덜더러..... 역시 대충 찍었.. 이랄까 뭐 설정은 어떻게... 냠냠 위에 두 사진은 일반적으로 그냥 간단하게 찍었습니다. 위에 두 사진은 접사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일단 설정을 하고 찍어봤습니다. 뭔가 잘 찍혔다? 그냥 침대. 빨아야되는데.. 더럽다;; 그냥 찍음! 위에는 그냥 찍고 아래는 뭔가 맛잇게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망한 사진. 거의 거기서 거..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36.. 조금 잘못 찍었나? 36개로 이루어진 필름 어느 한 장면을 기록으로 남기는 여자와 기억으로 남기는 남자, 두 사람이 있다... 이 영화에선 비유를 디지털 카메라로 표현하였다. 현재 사회에서는 보다 편리함을 선호하는데에 반해 반대로 그것을 잃어버리기도 쉬울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는 매우 강박적이고 주관적이다. 3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장면마다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장면들을 담겨놓은 영화이다. 이는 화면이 움직이면서 다양한 장면을 볼 수 있는 영화와는 달리 오로지 한 부분장면만을 보여주며 그 안에서 사람이 움직이거나 꽃이나 구름이 움직이는 것 등 단순한 장면만을 보여주거나 장면에서 사람이 밖으로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만 들려주며 그 장면을 계속 고집하여 보여준다. .. 더보기
엘프라데 피규어 사진 노출 시간은 제각각이고.. 감도는 400입니다. 지금 생각해면 도대체 뭔 돈지랄로 샀는지 하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 미묘합니다. 뭐.. 옷도 벗길 수 있고 모바나 총, 벨트.. 도 치울 수 있고.. 다 되는데 다만 저 포즈 그대로 군화만 안 벗겨진다는.. 첫 피규어이고 또 성인 피규어인데 솔직히 관심도 없었는데 이걸 왜 샀을까? .. 한정판은 얼어죽을; 마지막 사진이 뭔가 흐릿하게 보이는건 내 착각인건가?... 최근에 F200EXR을 중고로 10만원 주고 샀는데.. 성능은 역시 만족합니다만.. 제품 외관이나 구성품은 이 뭐... (유일하게 카메라집.. 케이스는 마음에 드는) 군대 가기 전까지 뭐 쓸려고 샀으니 나쁘진 않지만 씁쓸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