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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탈 이야기/게임 이야기…Preview

서든어택2 (Sudden attack) CBT 짧막하게 보는 프리뷰

평어체(반말) 이므로 주의하시고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원본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알파테스트 후에 지난번 G-Star 2015에서 공개적으로 첫 선보이고 마침내 4월 14일에 CBT로 찾아온다. 현재도 유지되고 있는 국내 온라인 FPS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게임, 서든어택이 서든어택2로 올라가면서 과연 어떻게 바뀌었는지, 컨텐츠들이 어떤게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표현될지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으므로 살펴보자.

 

 

 

 

 

서든어택 2는

    서든어택의 계승작으로 기본적인 분위기와 맵, 조작감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은 물론 기존의 부족했던 그래픽과 사운드 등 사실적인 표현을 덧입혀 나온 게임이다.

 

    각종 모드들로 인해 반쯤 무의미해졌지만 기존의 시놉시스(2010년)를 계승하여 어떻게 표현될지는 모르겠으나 미개척 자원을 기점으로 각나라의 서로의 이권을 중심으로 벌어진 전쟁으로 지속표현 할 것으로 보인다.

 

 

1인칭 시점 슈터, FPS로써

    이전보다 세밀해진 그래픽과 사운드를 기반으로 이번 CBT에서는 기존의 특별한 모드는 제외한 체 간단하게 AI를 포함, 팀데스매치 및 폭파미션 그리고 점령전을 먼저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또한 자신만의 총을 가질 수 있는 무기 개조 시스템이 있다.

 

 

이 게임은

    넥슨GT에서 만든 게임으로 'The Evolution of No.1 FPS'의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지난 서든어택의 이미지를 고수하는데 여름에 출시 된다는 이미지로 보아 비록 첫 번째 CBT지만 홍보 및 테스트 위주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바로 오픈베타 혹은 정식 오픈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맵과 모드

 

 

 

먼저 모드를 살펴보자면 앞서 말한바와 같이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점령전 총 3개로 나뉘어진다.

 

 

    팀데스매치의 경우 기존의 인기맵들을 기준으로 웨어하우스, 크로스카운터와 새로운 맵인 니제르델타 및 캐슬타운으로 이루어진다.

 

웨어하우스

->: 웨어하우스 // 크로스카운터


    가장 인기가 많은 맵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내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 니제르델타 // 캐슬타운

 

    G-star 2015에서 공개된 맵으로 특정한 곳에 스나이퍼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맵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격전지로 싸우기에 나름대로 알맞고 재미있었던걸로 기억한다.

 

 

 

 

 

 

    폭파미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인기맵들을 선정한 제3보급창고, A보급창고 및 듀오를 가져왔다.

 

->: 제3보급창고 // A보급창고 // 듀오 순.

 

    마찬가지로 지스타에서 공개된 맵들.

 

 

->: 워터 폴 // 레이더사이트

 

 

 

 

 

    점령전 역시 사랑받는 스톰빌과 빼놓을 수 없는 칼전 몽키가든이 준비되어있다.

 

 ->: 스톰빌 // 몽키가든

 

 

 

 

 

 

 

 

 


 

 

스킨 및 커스터마이징

 



 

    위 사진은 에볼루션 스킨 및 커스터마이징이다. 이 외에도 다른 스킨들이 대표적으로 몇 개 있다.


    과연 스킨을 유저들이 임의로 집어넣을 수 있게 할 것인지 혹은 카스 : 글로벌 오펜시브처럼 뽑기형 스킨이 나올 것인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커스터마이징은 개머리판, 탄창, 확대경, 손잡이(매거진) 등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현재까지는 총 7개로 표현되어 있다.


 

 

    지난 11월 인터뷰 내용 중 … 링크


질문 : 기존에 없던 무기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더해졌다. 무기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집탄률이나 데미지가 얼마나 달라지는가?


답변 : 플레이 공정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는 커스터마이징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느낌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만한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다.

 

 

 

 

    참조로 캐릭터에 관한 내용은 현재 일체 없는 편이다.

    필자가 기억하기로는 지난 지스타 체험에서 자동으로 여캐릭터를 플레이 하였는데 상대 플레이어의 체력표시는 여전했던걸로 기억하며 이에 대한 공정성에는 의문이 뒤따른다. (착각 일 수도 있다)

 

 

 

 

 

 

 

 

 


 

 

짧막한 평가

 

 

 

    지스타에서 체험을 해본 입장으로써 서든어택의 조작키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마찬가지로 조작감도 거의 흡사하다 볼 수 있다. 타격감에 관한 부분은 사운드에 따라 약간의 개선을 거치지 않았나 판단된다.

 

 

 

    그래픽이 언리엘 엔진3로 바뀜에 따라 사양이 높아졌다.

 


->: 1차 CBT 공개 사양

 

 

    다만 오로지 그래픽만 높아졌을 뿐 플레이 상황에 따른 물리엔진 표현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데다가 기존 전적과 같은 시스템들이 기존의 서든어택에서 초기화 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어서 처음 시작한다는 기반은 의미가 없다.

    서든어택만의 전반적인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많은 영향이 끼쳐있는 가운데 그래픽 및 사운드 그리고 타격감과 스킨 및 커스터마이징 만으로 그리고 서든 2 위주의 대회로 진행 되겠지만 기존 서든어택 유저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이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