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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적 이야기/낙서장

D-day 17일...

17일.. 군대가 멀지 않았다 --;

 

군대 가기 전 쓸데 없이 시간 낭비만 한 거 같은..

방학 끝나고 열심히 관리 해야지.. 맨날 말로만 ㅇ_ㅠ

 

이제 1분 후면 16일 남았겠지.

 

게임도 안하고 다른 거에 취미를 둘 데가 없으려니..

블로그에 현재 쓸 것도 없고 하니,

 

가기 전에 가까이 두고 있는 라노벨.. 슬슬 처분 중에 있는데 하릴 없이 써볼까도 하고

혹은 PSP.. 팔까말까 하다가 결국 방치;

 

현재 가지고 있는 각 자료들이나 풀까도 생각해보고..

 

 

 

군대 가서의 걱정 보다는 군대 나오고 난 후가 걱정이라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으나 마음은 더 답답해지니

 

그냥 마음 가는데로 하면 편할려만 생각 이란 놈은 쓸데 없이 발목을 붙잡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