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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적 이야기/Diary

타인 소개 2 타인을 통한 자기소개.. 2 저번 타인 소개글에서는 타인소개와 자기소개를 적절히(?) 배치하여 적었다면 이번엔 조금 더 세심하게 써볼려고 저번보다 당시의 생각을 보다 뚜렷하게 하여 다른 사람들이 조금 더 떠올리기 쉽게 써보았다고 얘기하고 싶어 이야기 형식으로 써보았는데.. 싶습니다ㅠ ;; 랄까.. 타인을 얘기하면서 저 자신의 생각이나 느꼈던 점이 강렬하여 타인을 소개하는 점이 묻히지 않을까 살짝 염려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엔 현재의 PSP나 라노벨은 없고.. 아이팟이나 PMP 가지고 놀던 때 였네요.. 저가 자아 라는 개그 같은 놈(?)이 생겨 먹었을 때가 고등학교 입학 전후 쯤이었으니.. 아니.. 그 때는 아이팟이 없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으로 만나서 2, 3학년은 같은 반이 못.. 더보기
한 달 전만 해도... 일단 블로그 무관심 이유가 이 망할? 룬아ㅣㅗㅎ누ㅏㅓㅎㄶ 50퍼 정도 먹고 들어가는.. 한달 전만 해도 벽에는 어릴 때 액자 사진만 있었는데.. 지금은 옮기고... 8월 15일? 14일? 쯤 부터 사건의 발생(?!) 판타지 소설만 간간히 읽었던 저가.. 아는 형을 따라 얼결에 부산 서면의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는데 판타지 소설이랑 라노벨가 같은 곳에 있어 보다가... 그 다음 주 22일이 되어 다시 또 서면에 가서 그 형이랑 만나기 전에 서점을 들어.. 라노벨 첫 구매! 그 때부터 시작 되.. 동네 근처의 서점을 (이라지만 한 군데) 찾아가서 라노벨을 발견! 최근에 시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들만 사기 시작했고 그 다음 날은 인터넷 서점을 뒤져보고 그 다음 날은 중고 나라 카페를 뒤져... 그렇게 무식하게.. 더보기
타인 소개 타인을 통한 자기소개.. 이 글을 쓰기 전에 인상 깊었던 사람을 떠올려 보자니 그다지 인상 깊었던 사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있지만 저가 무관심하여 '없었다' 라고도 생각해봅니다. 저가 소개할 사람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말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서 처음부터 만난 튜터(= 가정교사?), 1:1 교사보다 더 생각나는 뒤늦게 만난, 활기찬 여자 입니다. 이 친구도 소개를 하기 전까진 인상이 그다지 깊었던 것 같지는 않지만 저번 주에 해외에 나가서 만난 사람의 이야기가 떠올라서 얘기 해보는 경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설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녀의 이름은 모니카이며, 키가 160이 될까말까 하며 앞서 말했듯이 매우 활기찹니다. 또한 적극성도 뛰어나며 표정변.. 더보기
부산 강남하늘안과 아이S라섹 크흑 ... 아.. 수술 하면서 떠오른 생각 하나라면. 아 .... 내가 왜 수술을 받고 있지?.............................. 의사 선생님이 보시라는 곳을 보고 있었는데 왼쪽눈 흰자를 찔러서 순간 아파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는 오버지만 진짜 아파서 크흐.. 수술 받고 나니 진짜 눈을 못뜨긴 못뜨겠더군요.. 웃긴게 나오고 나서 약국에서 만난 라섹 수술 한 다른 분은(나이는 고등일 듯 싶던데) 바로 폰으로 열심히 게임 하는 것 같더라는.. 아이S라섹 이라는데 무슨 라섹인진 몰라도 재수술 가능한 라섹이라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참 시려서 에효... 27일날 금요일날 당일치기로 그 날에 전화해서 오전 11시에 검사받고 오후 1시 40분에 와서 사람이 많길래 멍때리고 기다리다가 대략 3시쯤인진 몰라도 .. 더보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구나 뭔가 많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그저 그대로 인 것 같기도하고.. 대략 4개월 동안 블로그를 방치;; 그동안 나 자신은 바뀐게 없는데 주변 여건과 상황은 서서히 변해가니 조금 답답하다. 내년 4월 빠르면 2월 쯤엔 군대를 갈테고 그러면 또 블로그는 14년 1월 까지는 못해도 방치가 되겠지. 뭘 해야될지 정말 막막하다... 허무하게 보낸 4개월 간 시험도 그럭저럭 치고 친구 사이도 그리 넓지도 못하고 정말 조용하게 쓰잘데기 없는 내용들로만 가득 찬 일상들에 왠 일로 블로그에 손이 가는데.. 최소 남은 8개월간 뭔가를 좀 해놓고 갔으면 .. 8개월 후의 나에게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때가 되기 전에 후회가 되지 않도록 노력 해보자. 비록 필요하다고 한 것을 아무것도 못했다 하더라도 무언가 한 가지만은 기억에 .. 더보기
운전면허 필기 합격! 오늘 9시에 저는 부산이라서 저기 저~ 131번을 타고 남부 운전면허 시험장(경성대를 거쳐) 갔습니다. 도착하니까 9:40분. 20분 동안 멍때리다가 10에 시작하는 교통안전교육을 1시간 동안 듣고 11시에 필기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 면 좋겠지만 6000원 영수필증?을 (무슨 우표를 줘 ;;) 붙이는 곳에다가 붙이고 ↑↑↑↑↑↑ 그 후에 대기표를 뽑고 또 한 10분쯤 멍때리다가 순번되서 접수하는 곳에 가서는 '필기 시험 치러 왔습니다' 하니까 다 처리해주시네요. 그리고 3층가서 컴퓨터로 보는 시험 시작. 총 40문제로 무려 50분!! 이나 주더군요. 저번 금요일날 등록하러 가서 문제집(4000원) 사고 집에와서 보니까 '뭐 이래 쉬워?' 했더니 막상 시험 칠려고 하니 약간은 긴장 ㅠㅠ.. 그리고.. 더보기
이래저래 피곤한 날이었을지도.. pmp 충전 제대로 못해서[어제 깜빡 잠이 들어서] 학교에 가서.. 충전 하는데.. 아침부터 수업한다고 컴퓨터를 tv에 연결... 그런데 컴퓨터에 tv가 연결이 안되?!;;;; 선생님이 tv뒤에 pmp(tv뒤에 pmp 충전 시켜놔서;;;)를 볼까봐 조마조마 하고;;; 선생님이 수학 선생님 을 불러와서 해볼려 하니까 안되..;; tv뒤에 안봐서 다행 .. 휴;;; 그런데 또 다른 선생님을 불러와?!;;; 이번엔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박??이라는 친구에게 pmp 뽑아달라고 말해서 ??친구는 해주고.. 다행히 전해준 후에 선생님 들이(뭔가 어감이?;; 아닌가..?) 온.. 그랬는데 진짜로 다른 선생님이 tv 뒤를 보고..[정말 뽑아서 다행이지;;;] 케이블 문제 인거 같다며.. ??친구는 케이블을 바꾸러 갔.. 더보기
오늘 학교에 가서... 그리고 집에서.. 2학년 2반 ㄱㄱ... 애들이 스타를 보며.. 렉걸리는 스타 -ㅅ-;; 워크2나 다른 게임도 보여 줄려니깐.. 엥?! 실행이 안되;;; 초난감.. 그냥 웜즈를 실행.. 2p 3p 4p 하면서 게임을..[나는 쳐다보기만.. 쿨럭;;;;; 암튼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선생님이 별로군(?;;; 까진 아니지만.. 은근의 포스가 느껴져..) 도중에 지하철에서 음악 듣고 웜즈 게임을 하더니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쳐다보더라...;;;;; 그리고 머리를 자르고..[망했다..................................................................... 집으로 와선.. 게임이 왜 안되나 분석시작.. 약 80개 중 11? 12? 개 정도.. 어떻게 하나.. 삭제하고 깔아봐도 안 .. 더보기
내일 학교 가는구나... 으음.. 오늘 그냥 심심해서 mips 뒤져봤는데 몇개가 나왔다..[상당히 찾기 힘든데;; 오늘은 쉽게 찾아.. 문제는 실행여부가..;; ... 후..ㅠ 학교.. 내일 몇시에 마칠련지.. 학교 그냥 대충대충..;;;;;;;;;;;;;;;;;;;;;;;;;;;;;;;;; 그냥 일찍 마치면 좋을려만... 더보기
음.. 봄방학 사이에 PMP에 관련된 이런 저런 일들도 일어나고.. 구정날 할아버지 집에도 다녀오고.. 에덴벨리 스키장도 갔다오고.. 이제는 ..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