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적 이야기/Diary

한 달 전만 해도...

일단 블로그 무관심 이유가 이 망할? 룬아ㅣㅗㅎ누ㅏㅓㅎㄶ 50퍼 정도 먹고 들어가는..

 

 

 

한달 전만 해도 벽에는 어릴 때 액자 사진만 있었는데..

지금은 옮기고...

 

8월 15일? 14일? 쯤 부터 사건의 발생(?!)

판타지 소설만 간간히 읽었던 저가..

아는 형을 따라 얼결에 부산 서면의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는데 판타지 소설이랑 라노벨가 같은 곳에 있어 보다가...

그 다음 주 22일이 되어 다시 또 서면에 가서 그 형이랑 만나기 전에 서점을 들어.. 라노벨 첫 구매!

 

그 때부터 시작 되..

 

동네 근처의 서점을 (이라지만 한 군데) 찾아가서 라노벨을 발견!

최근에 시작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들만 사기 시작했고 그 다음 날은 인터넷 서점을 뒤져보고 그 다음 날은 중고 나라 카페를 뒤져...

그렇게 무식하게 사모으다가 결국 한달 후 요 꼬라지(?)로 변했습니다 ...

 

 

 

 

ㅇㄹ....

대충 세뤄보니 148권.

덤으로 피규어 까지 관심 가져 --;;

그 외에 필요없는 책들(라노벨) 까지 포함하면 약 60권 추가.. 들은 팔 예정이라 흠..

 

아.. 참고로 저거 DVD 선반인데 책장으로 쓸려고 산.. 라노벨만 없었으면 저 선반은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40000 나친적, 슈타인즈게이트

37500 리브로

18400 알라딘 중고

66370 오프라인 서점, 인터넷 서점

19500 중고 거래 1 수수료 500

23000 중고 거래 2 수수료 500

--------------------- = 204770

50000 중고 거래 100권 (택배 10000) <- 절반은 팔 예정...인데 팔리련지 ;

20000 길 잃은 고양이 1~9 올초판 (택배 5000) 수수료 500

중고 거래 3 68000 (택배 5000) 수수료 500

중고 거래 4 68000 (택배 7000?) 수수료 1000

냥 타입 잡지, 엑셀월드 10 18000

--------------------- = 429770

에서 4만 추가? =토라도라 ...

 

일단 돈 크리TICAL!!! ..

 

에다가 피규어는 왜 샀는지 23만원 --.. 내가 미쳤지. 아껴둔 돈을 결국 깨서 ...

 

p.s 사진 아래는 피아노가 있어요. = 5년 이상 안 쓴 듯.

생각해보니 덤으로 저 전구도 5년은 넘었네.

 

 

 

아 ㅁㅊ겠네..

순간 부실 공사 아파트 였으면 한.. 10년도 더 된 아파트라 콘크리트인지 무식하게 단단;;

아래에 책을 안 치운상태에서 한터라 책 위에 가루가 ... 책 정리에 피아노 덜어내서 바닥 청소에 침대 이불 털고 하면서 4~5시간 이상은 보냈...@?#

 

덤으로 psp, pmp 같이 찍은..

 

PMP는 이제 인코딩을 안해서 --;

한다면은 진짜 좋은(기준은 뭐지 ..) 애니메이션만 할 예정이고..

문제는 500GB는 남아 있고..(데이터 백업용으로 쓰는데 이 뭔.. // 애니메이션이 몇 개인진 몰라도 5천개 정도는 한 듯 싶은데 150GB 먹는 듯..)

만약 하드만 3번 넘게 안 부숴먹었어도 500GB는 채웠을텐데 ....

 

PSP는 뭐.. 64GB 거의 꽉꽉 채우기 이전에 용량 부족. 128기가 사려다가 돈이 없어 ....

에뮬레이터 psp 마메포올 1300개가 풀인데 300개 가량 부족 = 1000개 모으고 짜증나서 때려 집어 치우고

네오지오 160개 가량 비공개 에뮬 몇 개 찾는데 짜증나서 3~4개 가량 찾기 포기. 덤으로 휴대용 좀 찾다 패스.

캡콤 에뮬 자식롬 전부 빼니 용량이 확 줄어드는.. 하여간 풀롬.

아타리 7600 자식롬 삭제 겨우 다하고 2600 겨우 찾아 자식롬 삭제 하려니 몇 배는 더 있어서 그냥 몽땅 다 처박고 하지는 않아 OTL.. 휴대용은 왜 모았지..

GBA 한글롬 무식하게 찾는다고 다니지만 느낌상엔 다 못 모은듯.. 그래도 대부분 다 모은 듯 꽤 많은.. 개 수는 기억이 안나는데 100개?...

닌텐도 64 롬 전부 다 있는데 알고보니 렉 심해서.. 결국 몇몇개만 넣고 pc 겨우 찾아 넣은거 그냥 삭제.

메가드라이브 - 피코드라이브 95퍼 모으고 슈퍼닌텐도 800개 닌텐도 700개? 모으고 한글 롬 찾을까 생각하다가 하다가 하다가....

OpenBOR 하려니 용량 예상 외로 커서 대략 20개 정도 넣고 포기. 대략 170개 있는 거 같은데 용량이 ....

pc엔진 터보gfx16 대충 모으다 패스. 대충 180개 까진..

 

망할 에뮬 같으니 ...

랄까 에뮬 때문에 PSP 샀으니 만족이라면 만족이지만 ......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90퍼 이상이 초판.(소아온 1~3 초판 시급!! 그냥 구해본다는 의미에서)

덕분에 지금 시급히 알바를 구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문제라면..

지금 계속 더 지르고 있다는 점이 문제 ..........................

 

 

+ 피규어 샷..

초록은 성인, 노랑은 15세?

만약 나친적 코바토, 마리아 셋 먼저 봤으면 ...

랄까 가격은 거의 같구나 ㅇㄹ..

'나의 일상적 이야기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 소개 2  (0) 2012.10.02
타인 소개  (0) 2012.09.15
부산 강남하늘안과 아이S라섹 크흑 ...  (1) 2012.07.30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는구나  (0) 2012.07.01
운전면허 필기 합격!  (2)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