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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17일... 17일.. 군대가 멀지 않았다 --; 군대 가기 전 쓸데 없이 시간 낭비만 한 거 같은.. 방학 끝나고 열심히 관리 해야지.. 맨날 말로만 ㅇ_ㅠ 이제 1분 후면 16일 남았겠지. 게임도 안하고 다른 거에 취미를 둘 데가 없으려니.. 블로그에 현재 쓸 것도 없고 하니, 가기 전에 가까이 두고 있는 라노벨.. 슬슬 처분 중에 있는데 하릴 없이 써볼까도 하고 혹은 PSP.. 팔까말까 하다가 결국 방치; 현재 가지고 있는 각 자료들이나 풀까도 생각해보고.. 군대 가서의 걱정 보다는 군대 나오고 난 후가 걱정이라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으나 마음은 더 답답해지니 그냥 마음 가는데로 하면 편할려만 생각 이란 놈은 쓸데 없이 발목을 붙잡고 있으니 더보기
연습삼아 찍어본 사진 심심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원본 보기는 사진 클릭! 차 안에서 멍때리기 싫어서 찍어봤는데.. 운전자석에서 부산 미남사거리 입니다. 4시 30분쯤 됬나? 대충 급하게 찍었는데 나쁘지 않네요. 두 번째 사진 초록불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를 던져버렸습니다? 모자이크는... 그냥 해야될 것 같아서 ㅋㅋㅋ;; 그냥 아파트 내부에서.. 바로 옆에 산이라 후덜덜더러..... 역시 대충 찍었.. 이랄까 뭐 설정은 어떻게... 냠냠 위에 두 사진은 일반적으로 그냥 간단하게 찍었습니다. 위에 두 사진은 접사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일단 설정을 하고 찍어봤습니다. 뭔가 잘 찍혔다? 그냥 침대. 빨아야되는데.. 더럽다;; 그냥 찍음! 위에는 그냥 찍고 아래는 뭔가 맛잇게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망한 사진. 거의 거기서 거..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36.. 조금 잘못 찍었나? 36개로 이루어진 필름 어느 한 장면을 기록으로 남기는 여자와 기억으로 남기는 남자, 두 사람이 있다... 이 영화에선 비유를 디지털 카메라로 표현하였다. 현재 사회에서는 보다 편리함을 선호하는데에 반해 반대로 그것을 잃어버리기도 쉬울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영화는 매우 강박적이고 주관적이다. 3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장면마다 비슷하지만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장면들을 담겨놓은 영화이다. 이는 화면이 움직이면서 다양한 장면을 볼 수 있는 영화와는 달리 오로지 한 부분장면만을 보여주며 그 안에서 사람이 움직이거나 꽃이나 구름이 움직이는 것 등 단순한 장면만을 보여주거나 장면에서 사람이 밖으로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만 들려주며 그 장면을 계속 고집하여 보여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