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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1 (정말?)짧은 후기

분류 : 행사 - 게임



마지막 끝나기 전에 부스를 돌아다니며 찍어보았다.

이번에 'Connect With Game' 이란 슬로건 아래에서 지스타 2011이 열렸다.
뭐.. 이번이 제일 크다고는 하지만 잘 모르겠다; 그저 그런듯..

2010에 한번 갔었으나 약간 하고 왔었는데 이번 2011이 두번째 참가로 이번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가하였다.

목요일, 금요일은 사람이 적어서 보다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나 토, 일부터는 사람이 많이 몰리면서 게임 킬 수라던가 시간이 여러모로 줄었다 ㅠ..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이 건즈, 마계촌, 디젤 같은 게임들.
사이퍼즈 같은 게임도 좋아하긴 하는데 흠.. 해보질 못해서;;

여러 부스에서 무대 이벤트나 공연, 퀴즈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으며 거기에 참가해서 재미있게 즐겼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으나 아쉬운 점이라면 역시 쓰레기;;
끝나고 나갈 때 쓰레기가 얼마나 많던지 ... 쓰레기 통도 찾아보면 있을텐데.. 직원분들(?)이 줍고 계시길래 도와드릴까 하다가 쩝-;

매번 큰 행사나 이벤트가 벌어지면 매번 남는 쓰레기들..
관람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에티켓을 되새겨 보게되었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적극적 협조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