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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리뷰/게임 0 ㅠ0

마계촌 온라인 1차 CBT 리뷰와 바라는 점들

분류 : 3D 횡스크롤 액션 MORPG(Side-scrolling Action Multi-play Online Role Playing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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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랜만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입니다!!
개인적으로 RPG < Third Person RPG ≤ FPS < TPS 순으로 좋아하지만 횡스크롤 액션 RPG라면 TPS랑 맞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종류 입니다.

그랜드 체이스.. 제일 초기에 PvP로 많이 했었는데 지루해서 접었고..
엘소드.. 재미있긴 했으나 만렙찍고 이 역시 지루해서 접었고..
거의 뭐 요즘 온라인 게임은 거의 접을 것 같이 싶이 게임을 거의 안했습니다만..
오랜만에 저를 되살려줄(?) 게임이 등장 했습니다.
----------------------------------------------------------- 서론은(이라 쓰고 잡담이라 읽는다?) 여기까지 하고..


게임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튜토리얼.
 
해당 영상은 캐릭설정 + 튜토리얼 + 잡다(?) 영상입니다.

상당히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일단의 영상 스토리와 그리고 공주를 위하기 위해 레드아리마(공주 먹튀 NPC)를 쫒았으나 실패..
다시 영상 스토리 큐! 그리고 NPC에게 말을 걸거나 퀘스트 진행을 하는 형식의 시스템 연결까지!

개인적으로 첫 인상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할까요?
(다만 처음에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여러모로 불편했지만..)


























 

다음은 캐릭터 입니다.
(아까 전 영상을 보시지 않으신 분을 위해, 보다 자세한 캐릭터 설정을 알기 위한분들을 위해)

나이트는 잘 모르겠습니다...(파티 사냥도 못해봤음 ....)
아는 것만 적자면 가장 체력이 많은 캐릭터이며 컨트롤도 무난하고 데미지도 거의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나이트 두명만 되면 던전 빠르게 전부 다 돌 수 있습니다.(다만 일요일 부터 난이도가 오른다던데;;)

뭐 이래?, 꽤 좋다, 사기다(?) 취급을 받고 있는 '아처' 입니다.
아처는 일반적으로 다른 캐릭터보다 속도가 빠르고 점프력이 보다 좋습니다.

아처의 위력은 스킬 입니다. = 평타 두발 ... ㅠㅠ?
스킬에서 아처가 모든 걸 뽐낸다고 할까요? 어느정도 키우기도 편합니다.
점프하면서 도중에 스킬 쓰기가 가능하며 다른 캐릭터는 타이밍 잘맞춰서 때려야 할 때가 있으면 아처는 그냥 속사 ㄱㄱ.
(참고로 컨트롤 잘하는 사람은 나이트 보다 좋습니다.)

현재 CBT에서 가장 암울한 캐릭으로 취급받고 있는 컨져러 입니다.(이 캐릭 하는 중..)


GM 맛짱님과 함께 유령선을 유람하다(?)

그 이유는 전체적인 데미지 입니다.
(이걸로 모든 장점을 씹어먹습니다)

그 외에 단점을 꼽자면 연계 공격(총 연속적으로 4번 공격)을 할 때 데미지가 뒤로 갈 수록 보다 쌔지만 이 후에 전직을 하면 때리는 속도가 확 느려집니다. 그리고 체력이 가장 적습니다.
그리고 범위 스킬을(전직 후 스킬) 쓸 시 보스몬스터를 맡고 있는 놈들은 공중에 띄워지진 않지만 그 외 허약한(?) 몬스터 = 잡몹들은 공중에 띄워져서 다른 파티원들이 사냥을 못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추락 ...(어떻게 때려??)
= 여러모로 민폐....

다만 제일 처음 한 타만 때리면 몬스터를 몰이하기가 쉬우며 전체적인 컨트롤도 어떻게 보면 가장 편한게 컨져러 입니다.
그리고 스킬을 쓸 때 역시 공중에 떠있으면서 스킬 쓰기가 가능하며 몬스터를 때릴 때 마다 가끔 몬스터가 도중에 멈추게 됩니다.

거의 이렇다지만 진짜 필요로 할 때는 컨져러만 사용 가능한 갑옷 생성?..(이 이야긴 추후에?)
여러모로 생각해보면 컨져러는 보조 쪽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ㅠㅠ.


7가지의 맵

기존의 마계촌 맵을 뽑아 온 것 같습니다.
가장 마지막 맵이 고대 유적지로 레벨 23이면 혼자서 놉니다.
 
해당 동영상은 고대 유적지 중 의식의 제단 입니다.

대게 보스는 위 형식 으로 잡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도 잡죠?(이 방식은 GM님과 함께한 영상도 동일합니다)

 해당 동영상은 동굴 중 어둠의 동굴 입니다.

꽤나 큰 보스 입니다.
팔을 때리고 얼굴 때리고 또 엉뚱한 짓 하면 피하고..
개인적으로 어둠의 동굴은 조금 그저 그랬다면..
위에 GM님과 같이한 유령선 맵에서 문어다리가 배를 쳐서 배가 기울어져 질질 밀려나는 모습이 꽤나 좋았습니다.
다만 이게 문어다리를 빨리 잡으면 기울어지는걸 보지도 못하고 끝나는데 이런 귀찮은 공격방식이 좀 떴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엔 시스템을 볼까요?

현재 CBT라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오류도 있고 미구현 된 것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비 창이나 인벤토리 창 등은 F1부터 F10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이걸 수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뭐 당연히 추후 늘어날꺼라 생각 됩니다만.

그리고 그래픽 세부옵션도 없더군요 ... 이 역시 늘어나겠죠?;; 사운드도 ..
이렇게 가면 끝은 있을지 몰라도 .. 하여간 넘어가고!


먼저 부활 시스템 입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부활이 되는데요.
게임 돈 100원 정말싸죠? 어디까지나 CBT니깐요 ㅇㅇ.
위에 컨져러 스킬의 갑옷 생성을 얘기했는데 ..


원래 기본적으로 갑옷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P 포인트라고 이것이 0이 되면 갑옷(입고있는 것들)이 부서집니다.
그러면 데미지가 착용 전 보다 더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 때는 가다가 템이 보이면 갑옷 아이템을 먹어 착용하거나, 컨져러의 스킬을 통해 다시 착용이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소위 말하는 갑옷 셔틀?;;;)


둘째. 메신져! F6번 ㄱㄱ~

보시면 이름 옆에 직업 쪽에 아스트랄과 트랩퍼가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직업 알려주는건 나쁘진 않은데 이왕이면 캐릭터 얼굴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단순히가 아닌 현재 저의 캐릭터 얼굴(즉, 착용 하고 있는 장비를 포함하여)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쪽지함!
아.. 답답합니다. 쪽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왜 못봤을까? 바로 아래 우측에 표시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래 우측에 표시되어 있는 거 괜찮았습니다.
누군가가 접속했다는 걸 알 수가 있으며 쪽지도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으니깐요.

다만, 알림 소리가 없더군요;(이러니 못 알아 차리지 ...)
만약 쪽지가 갔을 때 '쪽지가 왔어요!' 라는 소리가 들리던가 아니면 하단 우측에 네이트온 같이 쪽지가 왔다던가 누군가가 접속 했다는걸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음?!;; 왠지 방X를 뀌는 것 같은 포즈?!)

셋째. 황금 갑옷!

황금 갑옷은 착용 시 1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때 몬스터에게 맞을 경우 몇 초가 닳습니다.(못봤습니다 ㅠ..)

이 상태 일때는 데미지가 상승하며 BP가 닳지 않습니다.

넷째. 콤보 와다다다닷... 에?

때리다 보면 열심히 콤보가 오릅니다.
그런데.. 콤보 하는걸 잘안봐요.. 랄까 눈에 띄지가 않습니다 ㅠㅠ.
타격감이라던가 맵이 흔들린다던가 이런건 상당히 좋아서 몰입감 또한 좋았는데 콤보는 있는둥 마는둥 입니다.
조금 더 느낌이 살아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 개.... 개나 줘버려!!
이런 잡.. 위대(?)라고 표현해야 되나;; .. 하여간 보스 소개따위 개나 줘버려!!!

다섯째. 보스 소개

개인적으로 이 보스 한테서 제일 인상을 좋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멍청하게;; 잡혀주더군요 .. = 엉뚱한데다가 블리자드.

여하튼..
무슨 이거를 하는데 시간을 뭐 이렇게 잡아먹나요..? 대략 10초는 잡아먹는 듯..
스토리 영상관련 부분에서 ESC로 스킵이 가능합니다.
그것 처럼 이걸 ESC로 스킵을 가능하게 하던가 or ESC를 누를 경우나 갈길(;) 경우 보다 빠르게.. 배속 x1.5 정도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섯째. 마을 지도와 퀘스트

! =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또한 존재한다는 것.
말풍선 = 퀘스트 진행 중...
? = 퀘스트 완료.

평면 지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간편하여 보기가 편해서 좋습니다.

지도는 그다지 수정할 건 없지만 그래도 세부적으로 해주셨으면 조금 더 좋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퀘스트는 우측 상단에 화살표 → ↓ 가 있는데 현재 위치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표시해주는 것 입니다.
이 역시 유저가 편하게 찾아 갈 수 있게 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꽤나 많이 이용 되더군요.

아.. 스킬 쓸려는데 마나가 ㅜㅜ.. - 토요일 기간트의 감옥(일요일은 얼마나 더 쌔진거임? -0 -;;)

일곱째. 마나 부족 스킬과 글씨

마나가 없을 시에 스킬을 못써요 ㅠㅠ..

글씨가 너무 작습니다.. 공지사항 처럼 비슷하게 알림창이 떴으면 좋겠으며 아니면,
사운드로 '으흑(어헉 시.. 신음소-?!?!).. 현기증이' 하면서
포즈도 그런 말처럼 눈에 띄게 하면서(물론 움직일 때는 바로 움직이게 = 바로 스킵 될 수도 있으나 만약 멈춰서 스킬 쓸 경우..) 쉽게 알아 차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스킬창 쪽에 X 표시가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론 다른 표시로 해주셨으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덟째. 로딩 중의 Tip~

로딩 중에 팁이 등장 합니다.

여러가지 웃긴 팁과 어이 없는 팁, 정말 필요한 팁 등 이로 인하여 도중에 나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어서 이 역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금 어이 없던게 속옷 관련 팁 ......

순간 당황 했달까 ㅋㅋ;;
(나.. 남자 라면?!)

- 이 외에도 팁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아홉째. 개인적으로 바란달까나 추가를 원한달까나 하핫?!

- 랭킹 시스템
랭킹 시스템이 당연히 나오겠죠?(지금도 랭킹 30위를 놓고 다투고 있으니깐요..)
 
아.. 조금 못나왔음 ㅠㅠ.. 진짜 빠르면 1분 56촌가 7초인데.. 조금 늦어도 2분 3초인데... 망핫!?!

이 랭킹 시스템을 응용 시켜서 각 맵당 최고 콤보 랭킹이라던가 타임어택 랭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타임어택을 노리고 빠르게 깨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게 없으면 조금 아쉽지 않을까...나요?;;

다만 컨져러의 한타 데미지 콤보 이를 제지 하는 시스템도 역시 추가 시키고 해야겠죠?... 그리고 각 캐릭터당으로도 분류가 되었으면...

- 피로도 시스템

개인적으로 원하진 않습니다만.. 꼭 이런 게임은 추가가 좀 잘됩니다(*?)
하여튼 만약 진짜 추가가 된다면.. PC방 피로도 무제한 이라던가 되도않는 엘삐비 의 근성도 포션 따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살기가 ....ㄷㄷㄷ)

- 마을 .. 뭐 이래 좁아!! 길쭉해!!

전초기지.. 뭐 ㅇㅇ. 기지니까....
저기.. 저 되도 않는 성.. 네..네 뭐시기? 하여간 왜 죄다 일자야 !ㅠ !
저기 모닥불 처럼 광장은 없음!? 뭐 이런 허접한 성을 봤나...

- 커플!! I love me .... 엥?



커플 시스템을 도입하자! 게임 상에서라도 만족하자!.... 는 너무 비참하고..
하여간 캐릭터 디자인이 여러모로 귀엽...고 괜찮은데 커플 시스템 정도는 있어도 괜찮지 않겠나?

다만 이 커플 시스템으로 파티해서 같이 할 경우 뭐 더 이득이라던가 시스템을 노리고 커플을 이룩하는 그런 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ㅎ.

아래 스샷은 사양 스샷입니다.
이 정도 사양은 요즘 왠만한 컴퓨터면 충분히 돌아가네요.(대충 4-5년 정도된 저희 집 컴퓨터도..)



★x6

그래픽 (Graphic) : ★★★★☆☆ = 4.5

아직 세부적인것이 없어서 아쉬우며 낮은 사양에선 약간의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낮은 사양에서도 돌아가서 더욱 유저를 끌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운드 (Sound) : ★★★★☆☆☆ = 3.75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동굴 맵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이 괜찮았다..
쿼드로포닉(4채널) 이상을 지원 하는지 의문.. 조금 그저 그렇다;


몰입감 (immerse) : ★★★★★☆ = 5.25(딱 집어내자면 5.15)

상당하달까.. 뭐랄까.. 하여간 잘 만들었다.
타격감이라던가 스킬의 효과, 유령선이 기울어진다던가 땅이 흔들린다던가 이런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
꽤나 재미있었다.


인터페이스 (Interface) : ★★★★★☆ = 5.25(딱 집어내자면 5.23)

대게 이런 게임은 대체로 일반적이나 마계촌은 살짝 다르다.
F1 ~ F10으로 처음에는 사람들이 다른 게임이나 키에 햇갈릴지도 모르나 모든 키가 위에 있어 상당히 직관적이다. 스킬 사용 키도 편하게 설정되어 있어 상당히 좋았다.

- 인터페이스를 보실 분은 제일 아래 하단의 '대마계촌 해보실 분들' <-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게임 서비스 (Game Service) : ★★★★ = 4(딱 집어내자면 4.03)

그저 그렇다. 아직 CBT라 상당히 부족한 점이 눈에 많이 띄었으며 함정이 별로 없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문제점들은 빠르게 조금씩 수정해 나가고 있는 편이며 초기 대처만 늦었을 뿐 나중에는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 추후 5점 넘을 것 같음 ㅇㅇ.


기타 서비스는 제외
(정식 게임이 아니므로..)



전체적인 총평은 ..
아무래도 예전 마계촌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울 만큼 많이 달라져 있다. 또한 몬스터들도 12세 이상 이용가인 만큼 어린 유저들도 다가가기 쉽게 몬스터가 리디자인 되어 어두컴컴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나름 밝게 채색이 되어 예전 마계촌의 이미지만이 약간 남아 있을 뿐이라

대마계촌을 해보고 이 게임을 접했을 때 대마계촌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었고 여기에 대입한다면 이 게임도 중독성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공주를 구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약간 퇴색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스토리상으론 좋았으나 뭔가 아쉬웠는데 흠.. 미묘한가 --;)

또한 이것이 MORPG라 어떻게 보면 단순히 사냥하고 렙업 하는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어서 MORPG이나 약간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 역시 조금 아쉬웠다.

그러나 현재 이 점들을 따온 것만큼 마계촌은 다른 MORPG랑 많이 다르며 새로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주고 또한 보다 접근하기 쉽게 리디자인된 캐릭들로 꽤나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뭔가 좋은 점들이 적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너스 영상 and 레벨 업 스샷!


히겐티의 납골당


기간트의 감옥

컨져러와 컨져러의 만남.. 므흐////ㅅ?;;

레벨업 스샷!
(하필 원본영상을 삭제해서 요거 두개밖에..)



GM 맛짱님께서 레벨업 하신 것처럼 저를 3-4번 정도(였나?) 낚으셨음 ...

나중에 보면 꼭 복수 ? 할꺼임!!

ㄱㄷ이세요 ...

크하하핳핳핫!!



대마계촌 해보실 분들 :
http://daysari.tistory.com/364

마계촌 온라인 이벤트 :
http://daysari.tistory.com/365


마계촌 온라인 :
http://mo.netmarb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