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맛짱님과 함께 유령선을 유람하다(?) // 다크메이지와 아스트랄
그 이유는 2차 전직후의 스킬 데미지 입니다. = 2차 전직 후 활약!... 은 무슨 되려 1차보다 못하다!
(이걸로 다른캐릭에게 많이 밀립니다 ..)
그 외에 단점을 꼽자면 연계 공격(총 연속적으로 4번 공격)을 할 때 데미지가 뒤로 갈 수록 보다 쌔지만 이 후에 전직을 하면 때리는 속도가 확 느려집니다. 그리고 체력이 가장 적습니다. = 컨트롤 중요
그리고 범위 스킬을(전직 후 스킬) 쓸 시 보스몬스터를 맡고 있는 놈들은 공중에 띄워지진 않지만 그 외 허약한(?) 몬스터 = 잡몹들은 공중에 띄워져서 다른 파티원들이 사냥을 못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추락 ...(어떻게 때려??)
= 여러모로 민폐....
다만 제일 처음 한 타만 때리면 몬스터를 몰이하기가 쉬우며 전체적인 컨트롤도 어떻게 보면 가장 편한게 컨져러 입니다.
그리고 스킬을 쓸 때 역시 공중에 떠있으면서 스킬 쓰기가 가능합니다... 끝?;;
다만 진짜 필요로 할 때는 컨져러만 사용 가능한 갑옷 생성?..(이 이야긴 추후에?)
여러모로 생각해보면 컨져러는 보조 쪽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ㅠㅠ.
7가지의 맵
기존의 마계촌 맵을 약간 뽑아 온 것 같습니다.
가장 마지막 맵이 고대 유적지로 레벨 23이면 혼자서 놉니다.
해당 동영상은 고대 유적지 중 의식의 제단 입니다.
대게 보스는 위 형식 으로 잡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도 잡죠?(이 방식은 GM님과 함께한 영상도 동일합니다)
해당 동영상은 동굴 중 어둠의 동굴 입니다.
꽤나 큰 보스 입니다.
팔을 때리고 얼굴 때리고 또 엉뚱한 짓 하면 피하고..
개인적으로 어둠의 동굴은 조금 그저 그랬다면..
위에 GM님과 같이한 유령선 맵에서 문어다리가 배를 쳐서 배가 기울어져 질질 밀려나는 모습이 꽤나 좋았습니다.
다만 이게 문어다리를 빨리 잡으면 기울어지는걸 보지도 못하고 끝나는데 이런 귀찮은 공격방식이 많이 떴으면 좋겠습니다.
보스 몬스터와 NPC의 설정 : http://mo.netmarble.net/gameinfo/tt_character/index.asp
(스샷을 뺴겨오는건 예의가 아니라서 -ㅠ -)
그 다음엔 시스템 을 볼까요?
현재 CBT라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오류도 있고 미구현 된 것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비 창이나 인벤토리 창 등은 F1부터 F10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이걸 수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뭐 당연히 추후 늘어날꺼라 생각 됩니다만.
그리고 그래픽 세부옵션도 없더군요 ... 이 역시 늘어나겠죠?;; 사운드도 ..
이렇게 가면 끝은 있을지 몰라도 .. 하여간 넘어가고!
한 눈에 보는 기본 시스템!
주황색 : 파타를 할 경우 파티의 상태창 입니다. 최대 4인까지 가능 = 왕관은 파티장
파란색 : 정보를 알려주며 또한 대화창 입니다.
분홍색 : 퀘스트를 받거나 완료, 공지사항이 뜨는 곳 입니다.
보라색 : 채널과 던전의 이름, 마을 이름, 난이도, 던전에 진입하고부터의 시간을 알려줍니다. // 마을엔 없습니다.
└ 던전에 진입하고부터의 시간을 제일 처음 게임 접속하고부터 마을에 있을 때 여태까지 접속한 시간을 보여주면?
빨간색 : 던전에 접속하면 해당 던전의 퀘스트를 알려주며(해당 던전 퀘스트가 없는 경우 없음)
동그라미 안의 보라색은 메인 퀘스트이며 노란색은 서브 퀘스트 입니다.
노란색 : 온라인 접속 친구 / 전체 친구를 나타내며 쪽지가 있는지 알려주는 것 입니다.
흰 색 : 현재 상태와 스킬 사용 여부, 경험치 등 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이제 게임에서 적용되는 게임 시스템들을 보겠습니다.
먼저 부활 시스템 입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부활이 되는데요.
게임 돈 100원 정말싸죠? 어디까지나 CBT니깐요 ㅇㅇ.
위에 컨져러 스킬의 갑옷 생성을 얘기했는데 ..
원래 기본적으로 갑옷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P(방어막 보호구?) 포인트라고 이것이 0이 되면 갑옷(입고있는 것들)이 부서집니다.
그러면 데미지가 착용 전 보다 더 피해를 입게 되는데
이 때는 가다가 템이 보이면 갑옷 아이템을 먹어 착용하거나, 컨져러의 스킬을 통해 다시 착용이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소위 말하는 갑옷 셔틀?;;;)
...
갑옷이 부서지면 어떻게 되냐구요? 그건 나중에!(랄까.. 동영상을 보세요!..)
둘째. 메신져! F6번 ㄱㄱ~
보시면 이름 옆에 직업 쪽에 아스트랄과 트랩퍼가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직업 알려주는건 나쁘진 않은데 이왕이면 캐릭터 얼굴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단순히가 아닌 현재 저의 캐릭터 얼굴(즉, 착용 하고 있는 장비를 포함하여)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우측에 표시되어 있는 거 괜찮았습니다.
누군가가 접속했다는 걸 알 수가 있으며 쪽지도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으니깐요.
다만, 알림 소리가 없더군요;(개인적으로의 바람?)
그리고 친구가 나갔을 때 분으로만 표시하더군요;;
60분 되고 편하게 보기위해 시간으로 표시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음?!;; 왠지 방X를 뀌는 것 같은 포즈?!)
셋째. 황금 갑옷!
황금 갑옷은 착용 시 1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때 몬스터에게 맞을 경우 몇 초가 닳습니다.(못봤습니다 ㅠ..)
하지만 나름 장점 이라면 이 상태 일때는 데미지가 상승하며 BP가 닳지 않습니다.
넷째. 콤보 and 효과 와다다다닷... 에?
때리다 보면 열심히 콤보가 오릅니다.
그런데.. 콤보 하는걸 잘안봐요.. 랄까 눈에 띄지가 않습니다 ㅠㅠ.
타격감이라던가 맵이 흔들린다던가 이런건 상당히 좋아서 몰입감 또한 좋았는데 콤보는 있는둥 마는둥 입니다.
50 콤보가 넘어가도 60.. 70 콤보가 넘어가도 그다지 차이가 없는 듯? 그냥 색깔만 바꼈다지요.
조금 더 느낌이 살아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 개.... 개나 줘버려!!
이런 잡.. 위대(?)라고 표현해야 되나;; .. 하여간 보스 소개따위 개나 줘버려!!!
다섯째. 보스
개인적으로 이 보스 한테서 제일 인상을 좋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멍청하게;; 잡혀주더군요 .. = 엉뚱한데다가 블리자드.
여하튼..
보스소개를 하는데 시간을 뭐 이렇게 잡아먹나요..? 대략 10초는 잡아먹는 듯..
스토리 영상관련 부분에서 ESC로 스킵이 가능합니다.
그것 처럼 이걸 ESC로 스킵을 가능하게 하던가 or ESC를 누를 경우나 갈길(;) 경우 보다 빠르게.. 배속 x1.5 정도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스 스테이지 때 꼭 좁게만 만들지 말고 색다르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갑자기 모닥불이 생각나?
(물론 이로 인하여 콘솔느낌으로 보스 패턴을 읽어 공략하는 재미라던가 좁은 공간에서 피하기 살짝 어렵게 만든다도 있지만)
여섯째. 마을 지도와 퀘스트
! =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으며 또한 존재한다는 것. ? = 퀘스트 완료.
말풍선 = 퀘스트 진행 중... 빨강 = 나 파랑= 파티원
평면 지도 입니다.
전체적으로 간편하여 보기가 편해서 좋습니다.
지도는 그다지 수정할 건 없지만 그래도 세부적으로 해주셨으면 조금 더 좋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퀘스트는 우측 상단에 화살표 → ↓ 가 있는데 현재 위치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표시해주는 것 입니다.
이 역시 유저가 편하게 찾아 갈 수 있게 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꽤나 많이 이용 되더군요.
아.. 스킬 쓸려는데 마나가 ㅜㅜ.. - 토요일 기간트의 감옥(일요일은 얼마나 더 쌔진거임? -0 -;;)
일곱째. 마나 부족 스킬과 글씨
마나가 없을 시에 스킬을 못써요 ㅠㅠ..
글씨가 너무 작습니다.. 공지사항 처럼 비슷하게 알림창이 떴으면 좋겠으며 아니면,
사운드로 '으흑(어헉 시.. 신음소-?!?!).. 현기증이' 하면서
포즈도 그런 말처럼 눈에 띄게 하면서(물론 움직일 때는 바로 움직이게 = 바로 스킵 될 수도 있으나 만약 멈춰서 스킬 쓸 경우..) 쉽게 알아 차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스킬창 쪽에 X 표시가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론 다른 표시로 해주셨으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덟째. 로딩 중의 Tip ~
로딩 중에 팁이 등장 합니다.
여러가지 웃긴 팁과 어이 없는 팁, 정말 필요한 팁 등 이로 인하여 도중에 나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어서 이 역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금 어이 없던게 속옷 관련 팁 ......
순간 당황 했달까 ㅋㅋ;;
(나.. 남자 라면?!)
- 이 외에도 팁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제대로된 스샷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홉째. 아이템 !
템분류는..
흰색 = 일반 초록 = 고급 파랑 = 희귀 보라 = 영웅
아이템은 제조와 강화가 가능합니다.
뭐 제조야 일반적인 재료를 모아서 하면되고..
강화는 강화석으로 강화를 하며 아이템마다 숫자가 약간씩 다릅니다.
강화가 실패는 있으나 아래로 그 이전으로 내려가거나 아이템이 없어지는 경우는 없으나 강화 불가는 있습니다.
(저 아래 강화불가 ㄷㄷ..)
연속 2-3번 실패하면 강화 불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ㅜ.
아이템 착용 후 결과.
스샷이 없어서 막 퍼왔어요 ㅈㅅ ㅠㅠ.
현 아이템과 득템한 아이템을 장착 전에 비교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득템한 아이템에다가 갇다대면 요렇게 뜹니다.
그리고 던전 클리어시의 보상!!
A - S : 무슨 반지라도 들어 있을 것 같은 보관함!
근데 왜 신발을 줘! ㅠ..
C - B : 허름한 나무상자..
F - D : 허접한 자루 ㅠㅠ.. 그런데 되려 포션 더 좋은걸 준다? // 어려운 던전 갔어요 ㅇㅇ.
여기서 좋은건 거의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
마지막. 채집 ?
초록, 노랑!
도중에 가면 돌이 반짝 반짝 광이 납니다! = 그러면 채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채집 시작!
빨간색이 한번 왔다갔다 하는데 타이밍을 잘맞춰서 해야 됩니다.
초록 다음에 노랑이 더 많이 캡니다.
너무 쉬워요! 조금 어렵게 바꾸던가 이것 뿐만이 아닌 다르게도 캤으면 하는게 -ㅠ -
톡톡! 튀는 시스템~ 톡톡! 튀는 시스템~
* 보물 상자?!
기존의 마계촌에서 들고 온 것이죠!
모험을 하면서 다들 원하는 궁극적인 목표! 보물!
이 상자를 부술경우 체력, 마나, 갑옷, 황금갑옷!!, 비러머글 마술사 =\=
* 미니 던전 ㅇㅋ
스샷이 없어요 ㅠㅠ..
도중에 지나가는데 안으로 들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공동묘지에선 지..집(?)이라던가 설원에서는 동굴 같은 것이 있는데요. 이런 곳에 들어가면 역시 위의 보물상자가 있으며 또한 몬스터도 있습니다.
* 팬티 만세!
이 역시 기존의 마계촌 시스템!
이런건 매너가 필요해서 제외(꼭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 보세요 ;;!!)
BP포인트가 다떨어지면 벗습니다 ? .. 속옷만 남겨두고 방어구가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 BP 포인트는 한 대당 10씩 깎이며 0이 되면 하핫?
위의 부활 시스템에서도 말했다시피 벗으면(?) 데미지 피해가 커집니다.
하드코어로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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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기존의 마계촌 시스템 말고 따온게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는게 ㅠㅜ.
톡톡! 튀는 시스템~
아쉬웠던 점을 꼽아보자! 수정 요망!!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이라면..
* 아케이드 적 요소..
솔직히 마계촌이라는 타이틀을 끄집어 온 만큼 옛 유저들이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그러나 인상에 남는 거라고는 황금갑옷과 상자, 미니던전 뿐 인 듯..
기존 마계촌은 상자를 부시면 망할(?) 마술사가 자주 나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걸 부시게 되는데 그 이유는 낮은 확률을 두고 황금 갑옷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높아 질 수록 체력이나 마나 드랍이 낮아지고 마술사가 자주 나오면 좋겠으며
그 외에는 함정이라던가 대마계촌에서 스테이지 2에서 올라가는데 위에서 거북이 등껍질이 떨어지면서 도중에 멈추어 뒤치기 라던가 설원 같은 곳에서 눈을 타고 내려가는 이벤트나 묘지를 부숴서 무언가 나온다는 이벤트 등 여러가지 요소를 만들어 기존의 마계촌이랑은 다르지만 이 역시 마계촌을 이은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인벤토리
너무 적어요 ㅠㅠ.
* 아이템 팔기와 강화,,
마우스를 자꾸 움직여야 됩니다.
아이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고 팔기 확인하고 다시 누르고 팔고 반복..
강화도 동일한데 조금 더 편하게 부탁드려요 ㅠㅠ.
* 춤? 세레모니?
여러가지 세레모니가 부족합니다.
게임 끝나고 마지막 템 먹을 때 전부 세레모니가 똑같구요.
대충 3-5가지의 세레모니에 맵에 따라서 설원은 눈을 가지고 논다던가 공동묘지에선 유령하고 논다던가?;;
/춤, /인사, /웃음 <- 요런거 많이 추가시켜주세요!
* 연계 공격 콤보
하나 둘 셋 넷 ....
이런 게임에서는 콤보가 나오기 마련인데..
공격하고 어느 타이밍에 스킬을 쓰고 또 이어가고 하는게 있는데 조금 아쉬운..
하다보면 어느새 스킬만 열심히 쓰고 있어요 ㅠㅠ.
* 몬스터의 종류와 패턴
하나 우려먹은거는 설원 쪽과 고대유적지 쪽에서 칼든 유령과 꽃(?)
그리고 공중 몬스터들 중에서 얼음 덩어리 하고 박쥐 꽃 하고 공격이 오는게 같습니다.
뭐.. 솔직히 새로운거 나오는게 힘든거지만 그래도 현재 상태처럼 일직선으로 오는 것과 위로 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패턴이 오는건 좀 다른데 그런건..
* 컨텐츠의 부족.. (부제 : 돈이 너무 많이 벌려?)
물론 CBT라지만..
돈을 100만 Lit 이상은 모았는데..
살 것도 없고 쓸 데도 없습니다. - 이것은 경매장이나 거래 시스템이 추가되면 해결은 되겠지만..
* 던전 .. 보통은 왜 있나?
던전의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일 처음 퀘스트를 받으면 쉬움으로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른 퀘스트로 또 똑같은 맵을 가라고 하면 쉬움이 아닌 어려움에서 깨라는 퀘스트를 주게 됩니다.
그것도 전부... 보통은 언제 가나요?
* 던전의 난이도가 반대로?
웃긴점이 일단 처음은 쉬웠는데 중반쯤 가니까 조금씩 어려워졌습니다. 일반적이죠? 그러나..
뒤로가니까 조금씩 더 쉬워지더니 마지막 고대유적지 부분에선 완전 쉬워졌습니다; = S랭크가 그냥 뜬다.
(고대유적지는 GM 마계쵼장님이 만드셨다고 직접 말씀을 하시던데.. = 역시 게임 개발자셨어! -ㅠ -랄까 확신이 -;)
그리고 환마계! = 대충 고급인던?
환마계의 순서 - 모르그의 처형장 -> 베파르의 유령선 -> 하겐티의 납골당 -> 기간트의 감옥
나의 재평가 순 - 하겐티의 납골당 -> 기간트의 감옥 -> 모르그의 처형장 -> 베파르의 유령선
정확히 환마계는 난이도라기보다는 제작의 질.
(맵이 전부 기억은 안나지만 딱 기억나는 부분만 적자면..)
제일 처음에 모르그의 처형장을 보고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영상 제공 ㅈㅅ..)
어두운 부몬스터 3마리를 잡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5층?) 조금 좁은 길에서 양쪽에서 몬스터가 등장하고 양쪽에서 합공 했던 모습이 괜찮았으며 4층으로 가면 함정 3층으로 가면 부몬스터 다시 등장 그리고 또다시 함정..
다만 아쉬웠다면 함정이 너무 허접했으며 1층은 몬스터가 없으면 없지 박쥐 몬스터가 있어서 아이러니 했네요..
그리고 베파르의 유령선 - 위에 GM 맛짱님과 같이 하는 영상
처음에 배의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주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으나 안으로 들어갈 수록 배 라는걸 조금씩 새겨주어서 좋으나
다만 유령선이면 거미줄이 있어 거미가 있을법 한데(뭐 몬스터가 있으니;;) 없어서 조금 아쉬웠으나 좁은 곳에 해골해적의 도끼 공격에 상당히 귀찮아서 괜찮았고 부보스가 나왔으나 뭔가 조금 어울리지 않아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저 위에도 썼지만 마지막 보스에서 문어해적과 문어발 공격, 배가 기울어 지는 장면이 좋았습니다.
VIDEO
하겐티의 납골당..
그냥 어두컴컴.. 그냥 쭉쭉 가고 낭떠러지가 있을뿐 납골당이라는 느낌은 전혀없고 되려 성의 중앙 지름길을 가는 느낌.
VIDEO
기간트의 감옥.
처음에는 감옥에 가는 길이었다 쳐도 감옥이랍시고 보이는건 한군데 뿐;
그냥 몬스터만 왕창 나오고 기간트 가는 길엔 도중에 큰 철창 하나 뿐 입니다.
보스판에서는 그냥 살짝 봉인 되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보스판에 문이 하나 더있던데 그냥 보스 잡고 끝..
상당히 실망이었습니다.
수정 요망!!
보너스. 개인적으로 바란달까나 추가를 원한달까나 하핫?! 추가 시켜 주세요!! ㅇㅇ.
저가 최소한으로 바라는 것들일려나요?
- 랭킹 시스템
랭킹 시스템이 당연히 나오겠죠?(지금도 랭킹 30위를 놓고 다투고 있으니깐요..)
아.. 조금 못나왔음 ㅠㅠ.. 진짜 빠르면 1분 56촌가 7초인데.. 조금 늦어도 2분 3초인데... 망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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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전부 제대로 갖추고 솔플 01:51초에 클리어! 딱 10대만 맞았음..
(증명할 방법이 없지만 또한 죽으면 시간 꽤나 끌어서 역시 저 시간대에는 불가 = 10대 맞음)
이 랭킹 시스템을 응용 시켜서 각 맵당 최고 콤보 랭킹이라던가 타임어택 랭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타임어택을 노리고 빠르게 깨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게 없으면 조금 아쉽지 않을까...나요?;;
+ 맵은 각 스테이지 당 마지막 판에만 타임어택에 또한 렙 낮은 던전엔 레벨제한!
+ 컨져러의 한타 데미지 콤보 이를 제지 하는 시스템도 역시 추가 시키고 해야겠죠?... 그리고 각 캐릭터당으로도 분류가 되었으면...
- 피로도 시스템
개인적으로 원하진 않습니다만.. 꼭 이런 게임은 추가가 좀 잘됩니다(*?)
하여튼 만약 진짜 추가가 된다면.. PC방 피로도 무제한 이라던가 되도않는 엘삐비 의 근성도 포션 따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선가 살기가 ....ㄷㄷㄷ)
- 마을 .. 뭐 이래 좁아!! 길쭉해!!
전초기지.. 뭐 ㅇㅇ. 기지니까....
저기.. 저 되도 않는 성.. 네..네 뭐시기? 하여간 왜 죄다 일자야 !ㅠ !
저기 모닥불 처럼 위로 가고 뱅 돌 수 있는 광장은 없음!? 뭐 이런 허접한 성을 봤나...
- 커플!! I love me .... 엥?
커플 시스템을 도입하자! 게임 상에서라도 만족하자!.... 는 너무 비참하고..
하여간 캐릭터 디자인이 여러모로 귀엽...고 괜찮은데 커플 시스템 정도는 있어도 괜찮지 않겠나?
다만 이 커플 시스템으로 파티해서 같이 할 경우 뭐 더 이득이라던가 시스템을 노리고 커플을 이룩하는 그런 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시켜 주세요!! ㅇㅇ.
이상 입니다 ㅎ.
아래 스샷은 사양 스샷입니다.
이 정도 사양은 요즘 왠만한 컴퓨터면 충분히 돌아가네요.(대충 4-5년 정도된 저희 집 컴퓨터도..)
★x6
그래픽 (Graphic) : ★★★★☆☆ = 4.5(딱 집어내자면 4.71)
아직 세부적인것이 없어서 아쉬우며 낮은 사양에선 약간의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낮은 사양에서도 돌아가서 더욱 유저를 끌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고사양유저를 위한 안티앨리어싱이나 그 외?...)
사운드 (Sound) : ★★★★ = 4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 뭔가 긴장이라던가 이런게 되지가 않는다..
소리가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 무난하다.
몰입감 (immerse) : ★★★★★☆ = 5.25(딱 집어내자면 5.15)
상당하달까.. 뭐랄까.. 하여간 잘 만들었다.
타격감이라던가 스킬의 효과, 유령선이 기울어진다던가 땅이 흔들린다던가 이런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
꽤나 재미있었다.
인터페이스 (Interface) : ★★★★★☆ = 5.25(딱 집어내자면 5.23)
대게 이런 게임은 대체로 일반적이나 마계촌은 살짝 다르다.
F1 ~ F10으로 처음에는 사람들이 다른 게임이나 키에 햇갈릴지도 모르나 모든 키가 위에 있어 상당히 직관적이다. 스킬 사용 키도 편하게 설정되어 있어 상당히 좋았다.
- 인터페이스를 보실 분은 제일 아래 하단의 '대마계촌 해보실 분들' <-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게임 서비스 (Game Service) : ★★★★ = 4
그저 그렇다. 아직 CBT라 상당히 부족한 점이 눈에 많이 띄었으며 함정이 별로 없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문제점들은 빠르게 조금씩 수정해 나가고 있는 편이며 초기 대처만 늦었을 뿐 나중에는 빠르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다. 2차 CBT를 기대해보자.
기타 서비스는 제외
(정식 게임이 아니므로..)
전체적인 총평은 ..
아무래도 예전 마계촌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울 만큼 많이 달라져 있다. 또한 몬스터들도 12세 이상 이용가인 만큼 어린 유저들도 다가가기 쉽게 몬스터가 리디자인 되어 어두컴컴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나름 밝게 채색이 되어 예전 마계촌의 이미지만이 약간 남아 있을 뿐이라..
대마계촌을 해보고 이 게임을 접했을 때 대마계촌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었고 여기에 대입한다면 이 게임도 중독성이 나쁘지는 않았으나 공주를 구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약간 퇴색이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스토리상으론 좋았으나 뭔가 아쉬웠는데 흠.. 미묘한가 --;)
또한 이것이 MORPG라 어떻게 보면 단순히 사냥하고 렙업 하는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어서 MORPG이나 약간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 역시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반적인 게임으로 밀고 있어 여러모로 아쉬웠다.
그러나 현재 이 점들을 따온 것만큼 마계촌은 다른 MORPG랑 많이 다르며 새로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신선한 느낌을 주고 또한 보다 접근하기 쉽게 리디자인된 캐릭들로 꽤나 색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
(뭔가 좋은 점들이 적다?;;)
여러모로 미흡한 리뷰였는데 괜찮았나요? ㅠㅠ(이번에 2번째 리뷰라...)
쓰고 다시 읽으면서 못해본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쉽게 적었어야 됬는데 이번 최종 리뷰를 적으면서 반성하게 됩니다 쩝;;..
2차 CBT 걸리면 그 때 다시 이런 허접한 리뷰 말고 보다 자세히 적어 보겠습니다. // 라지만 ㄷㄷ...
보너스 영상 and GM과 레벨 업 스샷!
VIDEO
레벨업 스샷!
(하필 원본영상을 삭제해서 요거 두개밖에..)
GM 맛짱님께서 레벨업 하신 것처럼 저를 3-4번 정도(였나?) 낚으셨음 ...
나중에 보면 꼭 복수 ? 할꺼임!!
ㄱㄷ이세요 ...
크하하핳핳핫!!
(... 어떻게 복수하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