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디젤과 메트로 컨플릭트 : 프레스토의 시스템에 대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약간의 바라는 점들도.. ㅠㅇ?)
- 디젤은 2011-12-27일 기준이며 메트로 컨플릭트 : 프레스토는 1차 CBT 기준 입니다.
- 주관적 견해로 보일 수 도 있습니다 ㅎ.
- 스샷은 클릭시 원본 해상도로 보입니다. // 겹쳐지는 스샷들은 제외;
- 이 리뷰는 디젤의 몇몇부분을 생략하였는데 이유는 나중에 디젤 OB 리뷰를 쓰기 때문 입니다.
- 저가 여러가지 게임을 많이 해보지 못하여 '이건 아니다' 라고 보일 수 있는 부분들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몇몇 스샷은 저가 직접 찍은게 아닌 퍼온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두 게임 모두 시나브로라는 캐릭명을 쓰고 있는 무아유지향 입니다.
이번에는 디젤과 메트로 컨플릭트 : 프레스토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잘되려나?)
애초에 TPS와 FPS에서 부터 차이가 나는데.. 랄까 시스템 비교니깐 OK!
이번에 이렇게 리뷰를 하는 이유는 서로 지스타에 나왔기 때문 입니다.(.. 그러면 S2는? // 게임 할 시간이 없어서..)
어느정도 시스템도 비슷하고 그래픽도 서로 비슷한 엔진의 느낌에 각각의 장단점인 스킬들로 인하여 써보게 되었습니다. (랄까.. 좀 아닐 수도? ㄱ- ㅠ ..;)
메트로 컨플릭트 - 프레스토(줄여서 메컨)는 1차 CBT를 하였으나 하루에 1시간 이상을 못해서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ㅠㅠ.
또한 오픈베타와 클로즈베타라 여러모로 서비스의 질이 차이는데 그 부분도 적지만.. 게임 시스템쪽을 !!
킬뎃은 TPS를 못하는 분들을 위해 배려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건 내가 리뷰 써서 부탁한건데?!)
알기로는 메컨이 초보자 분들도 쉽게 게임을 접하기 위한 배려로 알고 있는데 채널에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_2 튜토리얼
※ 1차 CBT 메컨은 튜토리얼 없음
개인적으로 디젤 초반 튜토리얼은(Pre-OB) 좋았었는데 오픈베타로 넘어가면서 씨스타 목소리로 대체..
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고운 목소리의 여성분은 어디로 가신건가요!! ㅠㅠ. // 원래대로 돌려줘!!!
[#M_Pre-OB Tutorial 영상|Pre-OB Tutorial 영상|
디젤은 일단 기본적인 움직임과 시스템에 관해서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랄까 그건 뭐 일반적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역동적인 튜토리얼을 원하는데.. ㅠㅠ
튜토리얼에서 저가 바라는 점은 튜토리얼 랭킹 시스템을 추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젤 같은 경우는 연습 채널이 있어 의미가 없을려나 // 아니 이거 자체가 쓸 데 없어서 묻힐거야 ㅇㅇ ㅠㅠ.)
콜오브듀티를 (모던워페어 1, 2 외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 튜토리얼은 1이 ㅇㅇ.) 보시면 튜토리얼을 진행 합니다.
거기서 기본적인 시스템을 먼저 알려주고 그 다음 몇 초안에 해결하면 '요 난이도로 할래?" 하는 시스템이 등장 합니다.
특히 1에서 빠르게 진행하는 상황에서 투척무기를 먼저 던지고 들어가라는 둥 칼로 째라는 둥 달려라는 둥 모션을 취하라고 하여 하게되는데 이런 튜토리얼을 추가 시켜주면서 동시에 튜토리얼 랭킹 시스템을 추가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보다 의욕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라지만 쓸데 없이 묻힐 거라니깐!)
그리고 각 모드마다의 튜토리얼(특히 메컨의 돌격전 = 처음 할 때 뭔지 몰라서 ㄱ-)을 추가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이 점은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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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3 로비 화면
메컨의 로비화면과 디젤의 로비화면
- 로비 해상도 (메컨 < 디젤)
.. 메컨님아 장난치냐? Only 1024x768
2차 CBT땐 꼭 개선 ...
- 방의 정리 (메컨 = 디젤)
메컨은 입장 가능한 방이 바로 위로 올라오는 반면 디젤은 '입장 가능한 방만 표기' 라고 체크를 해야 따로 분리 됩니다.
그리고 디젤은 입장 가능한 방 표기는 체크 하고 채널 나갔다가 오거나 게임 하고 나오면 다시 해제가 됩니다.
§ '어느 것이 편하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둘 다 괜찮은 것 같은데 디젤은 체크 후에 계속 지속 되었으면 하네요.
* 버그?..
메컨 : 방이 지금 스샷은 정렬이 되어 있으나 가끔 정렬이 안되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디젤 : 도중에 사람이 들어가면 16/16으로 그대로 방이 남아 있다.
- 방의 진행상황과 옵션 (메컨 > 디젤)
디젤은 시간 초로 대충 짐작을 해야 되서 10분이 지났는데 사람이 계속 적은 경우에는 정확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여러번 겪어보았다 ...)
이에 반하여 메컨은 시간 초 대신에 게임의 진행상황을 보여주는데 이로 인하여 들어갈지 말지를 판단하기가 쉬워 좋았습니다.
또한 디젤은 아군 살상으로 인하여 서로 욕이 왔다 갔다 한다.. 이는 특히 칼전 때 총으로 테러 하는 사람들로 인해 자주 사용하는데 음...;(칼전 빨리 업뎃 됬으면 ㅠㅠ)
이에 반해 메컨은 자동 팀균형으로 균형이 맞춰지게 되는데 사람 인원수가 맞지 않을 경우 시스템이라는 ai가 등장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맞나 ? ㅠㅠ) 이로 인하여 사람이 모자라도 대체되어 할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 빠른 입장 (메컨 > 디젤)
디젤은 하단에 '달랑' 빠른 시작 하나만 있으나 메컨은 빠른 입장으로 상단에 모드별 마다
나뉘어 있습니다.
[#M_'빠른 입장' 설정은 요렇게?|'빠른 입장' 설정은 요렇게?|개인적으로 빠른 입장은 설정으로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만 바로 입장할 수 있게 설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으며
(랜덤 설정도 ㅇㅇ // 작전 랜덤이 아닌 전체 랜덤도)
맵이 여러개 나오면 바뀌기 보단 [다른 맵 보기 or 다른 맵 빠른 입장] 창을 추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디젤 너님!! 어떻게 추가 할거임??
쓸 데 없이 '입장하기' 넣지말고 딴걸로 바꿔봐~
- 목록과 바로가기 (메컨 < 디젤)
※ 1차 CBT 메컨은 상점 없음
->: 내 정보 = 상단의 캐릭터명 클릭 // 창고 = 내 장비 // 커뮤니티 창 = 사용자 목록
디젤은 큼직큼직하게 볼 수 있는반면 메컨은 조그마한 아이콘에 퀵 UI가 따로 더 있습니다.
저기 저 스톰시스템 설명이라는 놈 때문도 있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 생각 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좀 느껴집니다.
§ 디젤은 경험치가 '어느정도에 도달하면 렙업을 할 수 있다'를 보여주는 반면 메컨은 Only 숫자.. 그래서 언제 렙업이냐?
§ 디젤은 UI가 큼직 큼직 한눈 편해! 반면 메컨은 아담하넹(?) 근데 옆에 있는건 또 뭐 이래? 살짝 귀차니즘ㅇㅣ --..
그래도 무기 선택이 빠르고 병과 선택도 빠르고 친추 하기 나름 할만해서 ㅇㅇ.// 이건 주관적 입니다.
메컨은 UI 변경을 유저가 선택하게 하던가 아니면 익숙해지게 냅두던가 ... (저기 저 디젤의 자동 엄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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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4 설정
- 캐릭터
[#M_디젤(Dizzel)의 캐릭터 이미지|디젤(Dizzel)의 캐릭터 이미지|
디젤은 총 3가지의 캐릭터가 있으며(히든? 복면 포함 4개),
메컨은 병과마다 각각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순서는 돌격 // 수색 // 저격 // 타격 요원 입니다)
- 팀
디젤은 일반적으로 Delta 팀과 Falcon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협력전인 경우에는 Hawk 팀과 Wolf 팀이 추가로 늘어납니다.
그에 반해 메컨은 오직 PLF와 USS 팀만이 존재합니다.
다만 아이러니 한것이 메컨은 설정이 확실히 정해져 있어 이해가 가는 한편,
디젤은 배경에서 엔젤스 헤븐이라는 국가가 있는데 여기서 A-SWAT(Angel Special Weapons and Tactics) 팀을 조직, 구성하면서 용병들을 끌어 모아 구 세력의 생존자들과 대항 한다는 설정 후
황폐화된 대지 위에서 이상향을 꿈꾸는 엔젤스 헤븐과 권력을 추구하는 구 세력의 생존자들, 그리고 독자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이들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건 암투가 전개되는 것이 최종 설정.
그러나 정작 저 A-SWAT 팀은 전혀 보이지도 않고 해괴한 용병 팀들만을 포섭(추가) 하여 아쉽네요.(협력전)
언제까지 엔젤스 헤븐에서 끌어들인 용병들만 출전 시킬건가요?! ㅠㅠ..
메컨은 확실히 설정이 정해져 있어서 좋으나 팀 설정은 무조건 저 두 팀 뿐?..
추후에 여러 팀들로 서로 싸우는 그런 방식은 추가를 할 것인지.. 그렇다면 스토리를 늘려 진행을 해나갈 것인지..
굳이 이렇게 안해도 특수부대란 단어를 이용하여도 가능하다 생각되지만 음 ㅇㅇ.
무기와 스킬 설정[내 장비 = 창고] (메컨 = 디젤)
- 스킬
일반적으로 스킬이라 부르며 메컨에선 덧붙여 스톰스킬(스톰 시스템)이라 부릅니다.
디젤은 보시면 최대 3개까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2개가 사용이 가능하며 하사 후에 3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메컨은 각각의 병과 마다 쓸 수 있는 스킬(이 다릅니다.
돌격 병과는 오직 체력으로 다만 선택의 경우 소형이냐? 대형이냐?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추후에 다른거 소, 대형이 추가 되겠죠?)
디젤은 4, 5, 6번 선택으로 스킬 게이지가 다 차면 사용이 가능하나 죽으면 다시 게이지를 채워야 합니다.
메컨은 오직 5번으로 돌격 소형의 경우 4번의 킬을 할 경우(다만 폭파 성공이나 돌격 EMP 터치다운 성공의 경우 2포인트 추가) 사용이 가능하며 죽어도 리스폰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메컨은 그다지 불편한 점은 없으나 디젤은 6번 스킬이 너무 멀어서 사용하기가 힘든다는 점.(환경 설정에서 키로도 수정 불가)
§ 그리고 죽으면 다시 게이지를 채워야 하는 아쉬운 점 :( (초보자들은 더욱 자주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 // 총 쏘면서 맞으면서 게이지가 차는데 그 때 스킬을 쓰기란 ..)
?: 그나저나 메컨 스톰 스킬 최대 보유 가능 갯 수가 몇 개 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무기 (메컨을 자세히 해보지 못하여 총기 밸런스나 이런 자세한 부분은 생략 합니다.) (참고로 디젤은 무기에서 권총이 없습니다. 오로지 칼, 총, 투척무기 뿐..)
= 총
디젤은 무기를 살 경우 영구적으로 살 수 있으나 '정비도' 라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수리를 해줘야 하는데 수리를 하지 않을 경우 사용이 불가 합니다.(성능 하락은 없는 거 같은데?)
메컨은 일단 모든 무기를 사용하게 하여 밸런스 조정을 할 생각으로 상점이 없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마 전작 아바와 같이 디젤의 수리와 같은 방법 하나와 내구 총기로 수리가 불가능하고 단기간 사용으로 나오지 않을까 음.. 싶네요.
= 근접 무기
디젤은 권총이 없는 대신 칼이라는 무기로써 싸웁니다.(스나도 칼 ㅇㅇ)
다만 일반적인 짧은 칼이 아닌 두손으로 쥐어도 될만한 도끼라던가 칼등을 사용합니다.
메컨은 칼로써 뒤치 암살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서로의 비슷한 공통점이라 함은 암살과 피니시 인데요.
암살은 Only 칼들고 뒤치로만 가능하나 피니시는 앞에서도 잘만 되면 가능 ㅇㅇ.
결국 스나들을 몰래 뒤에서 찌를 수 있어서 좋은데 되려 당하면....
= 투척 무기
디젤은 아쉽게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 해야만이 어디에 떨어진다는 것을 나타내어 살짝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메컨은 자동으로 그냥 왼쪽 마우스 클릭시 어디에 떨어지는지를 바로 보여주어 편합니다.
(이것들은 뭐 취향차도 있지만 디젤은 메컨처럼 자동으로 보여주던가 설정 가능하게 좀 해주셨으면.. // 리뷰에 썼지않았나?)
또한 여기서의 공통점은 몇 초후에 터진다는 겁니다. 바보같이 수류탄 따놓고 계속 들고 있으면....
그리고 두 게임 다 수류탄들이 깜빡임을 호소하면서 어느때에 던져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기서 나름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일단 디젤은 맵병기가 있습니다.
(맵병기 버그 ㅋㄷㅋㄷ? : 맵병기는 해당 맵에서 사용 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 입니다. = 유탄)
이 맵병기는 메컨의 유탄과 같습니다.(이미지랑 탄알 수가 모드 마다 다를 뿐이지 ㅇㅇ.)
디젤이야 당연히 이 것 말고 추가를 시킨다지만 메컨은 애초에 병과로 이미 있기 때문에.. 과연 맵병기를 추가 시킬 것인지..
맵병기를 추가시킨다면 아마 새로운 모드가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이걸 보면서 예전에 '포인트블랭크' 라는 게임에 폭파전에서 헬기가 있고 RPG-7이 있던 맵이 기억나는데..
과연 그런 맵을 추가 시킬 것인지..
(생각 해보면 포블의 CCTV랑 지하철 있는 맵, 소화기 등 진짜 개념 있었는데 쩝;)
= 아래 의견은 그냥 생각난대로 적어본 심심풀이 의견입니다. (군대도 안가봤고 무기에 대해 자세히 몰라 대충 ..)
디젤은 애초에 용병전이라서 맵병기 관련을 추가를 시켜본다면...
식량 관련 문제로 한 팀이 식량을 테러하여 이길 경우 헬기로 식량을 이동시킨다면 다른 한 팀은 그 헬기를 저지하는 목적의 RPG-7 같은 무기를 추가시켜 헬기를 폭파하는 음..
메컨은 USS와 PLF의 대립으로 맵병기를 추가 시켜본다면...
USS는 경찰과 군대의 중간, 즉 민간군사기업으로써 군대의 지원을 받음으로써 탱크같은 이런것이 지원이 가능하므로 이를 대동하고 어택에 나선다면 PLF는 민병대, 자경단, 방위군등이 모여서 탱크 같은 이런 지원이 불가하여(맞나?) 이에 대해 RPG-7이나 보다 특별한 무기로 탱크를 저지한다던가..
등 이렇게 해볼 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디젤의 협력전의 맵병기.. 이미 아시겠지만 비매라고 사용하지 말라는 그런 방제가 있던데.. 써라고 있는건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여하튼 이로 인하여 맵병기 추가 맵들은 사용 O, X 를 선택하여 할 수 있게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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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5 배경
둘 모두 근미래를 지향 하는 게임 입니다.
메컨! 딱히 점수를 정해놓은 것은 없어서..
굳이 점수를 주고 싶다면 7.9/10점을 주고 싶습니다.
└ 근미래라고 하더라도 살짝의 비현실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솔직히 준다면 8.1점)
그러나 디젤은...
정말로 근미래를 지향하는 게임이 맞는가?
일일이 지적하자면 많기 때문에..
특히 요거↓
§ 서로 근미래를 지향하는 게임인 만큼 어느정도 미래스러워야 되나 아무리 용병이래도.. 디젤은 이 점에서 감점을 주고 싶네요. 용병은 오히려 더 좋은 무기를 사서 목숨을 부지하면서 더 많은 돈을 벌게되는 그런 삶인 만큼 무기가 ...
무기라도 좋아야지!! ㅠㅠ...
#_6 방(게임 접속 전..)
- 옵션 (메컨 ≥ 디젤)
둘 모두 5초부터 세서 후 난입이라는 기본 옵션이 있으며 서로 다른점이 있다면
디젤은 아군살상 가능 옵션,
메컨은 자동 팀균형 옵션.
다만 살짝 어폐가 있다면 메컨의 자동 팀균형 옵션 입니다.
말이 팀균형 옵션이지, 유저보다 AI의 실력이 더 높다면? 더 낮다면?
정말 ㅇㅐ매한 시스템 입니다 ㄷㄷ. 물론 이는 유저에 따라서도 실력차가 나는 것 처럼 마찬가지 겠지만..
이건 다른 유저가 오면 AI(시스템)는 자동으로 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정신 없이 한다고 사라지는걸 못봤음 ㅠ)
또한 난입시..
5초부터 세는 시스템도 좋지만 바로 난입 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왠만하면 5초까지 기다려서 할 필요는 없기에..
물론 게임을 시작시에는 5초 세기는 무조건 필수 ㅇㅇ!
- 방 만들기 (메컨 ≥ 디젤)
메컨은 슥슥 드래그로 하면 된다면 디젤은 딸칵 딸칵!
개인적으론 드래그가 편하게 느껴져서!
랄까 디젤은 나중에 맵이 늘어나면 '맵 교체' 부분을 누르면 맵을 표시하는 창이 확장되면서 다른 맵들이 표시가 되는데 거기서 또 드래그하여 다른 맵을 찾아야하나
메컨은 이번에도 인터페이스가 작게 되어 있으나 디젤처럼 크게 잡아먹는것과는 달리 맵 추가 후에는 오히려 디젤보다 약간 더 편리 해질 것이므로.,.
#_7 게임 시작!
얼떨결에 수류탄만 들은 스샷..
- 게임 내의 인터페이스
= 배열
대게 일반적으로는 레이더나 미니맵 등은 왼쪽에,
상대방 킬 한 것은 오른쪽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그러나 메컨은 오히려 반대로 입니다.
익숙해지면 상관 없으나 다른 FPS를 하고 메컨을 처음 접하는 유저는 살짝 난감..?
= 우리팀이 몇명 살아 있나
이는 디젤엔 없으며 메컨에만 있습니다 (아니.. FPS 게임 중 이런 시스템 자체가 없었지 않았음? ㅠ;)
물론 '몇 명이 살아 있나'라는 것은 탭(Tap)을 누르면 알 수 있으나 그걸 누르기가 귀차니즘!!
그래서 바로 메컨에는 팀 점수 아래에 몇 명이 현재 살아 있는지 즉각즉각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미니맵과 레이더
헐헐헐 ... 내가 알기로는 분명 메컨은 쉬운 게임을 만든다는.. FPS의 진입 장벽을 내린다는 그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디젤은 미니맵을, 메컨은 레이더를 채택하였습니다.
적의 위치는 아군이 적을 보면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으며 디젤 같은 경우 적의 근처에 있을 때 아군이 적을 보면 미니맵 상으로 정확한 위치를 바로 볼 수 있어 뒤치라던가 빠진다라던가를 편히 생각 할 수 있는데
다만 레이더 같은 경우에는 시야를 홱 홱 돌리면 이 역시 레이더도 홱 홱 돌아갑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위치만을 알 수 있을뿐..
= 입체적과 평면적
게임 스샷의 하단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디젤은 대각선(?)으로 안쪽(캐릭터)으로 몰려간 반면 메컨은 평면적 입니다.
이것은 뭐라 말할 순 없다만 그냥 보기에는 이 부분에선 디젤이 보다 살짝 미래틱한 느낌이 더 드네요. (랄까 유일한 부분임 ....)
- 요원과 배낭 + 총알과 듀얼웨폰
디젤의 배낭은 게임 시작 전에 무기를 미리 등록시켜놔서 게임 도중 바꿀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 입니다.
요원은 게임 도중 각 요원의 체인지만 가능합니다.
디젤은 현재는 최대 3개까지(예정 6개) 등록이 가능하나 메컨은 요원으로 각각 하나씩만 가능하나 4개의 무기를 다룰 수 있습니다.
디젤에서 배낭의 장점으로는 라이플만 다루는 사람은 AK에서 m4로 이렇게 타입을 변경시킬 수 있는 반면
_(물론 다른 무기로 저장시 다른걸로 타입변경 가능 ex.. YATA[스나]
메컨의 요원은 오직 한가지만 가능하여 이미 선택한 것 외에 다른 것으로 바꿀 수는 없으나 다른 요원으로 바꿔 다른 무기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짝의 예외가 있다면 메컨은 듀얼 웨폰이라는 시스템으로 두 개의 총을 즐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총을 들고 마음에 안드는 무기는 버려 한 가지만 사용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유저를 사살하여 그 유저의 총을 주워 사용한다던가의 되려 살짝 딱딱하지만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총알의 부족을 해소하기도 가능)
만약 디젤은 총알이 다 떨어지면 뭐하라고? 칼로 댐벼! ㄷㄷ..
- 이동
디젤은 W+W로 무한 러닝이 가능하나,
메컨은 쉬프트(Shift)로 일정기간 달리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스태미나 시스템이 적용되어 달리다가 멈추고 바로 달리기를 누르면 처음에 달렸을 때보다 짧게 달리게 됩니다.
디젤의 달리기 부작용... 키보드가 망가져?! ㄷㄷ.. = 하다보면 W+W를 떼고 다시 누를 때 W+W가 눌러져 있다 ?! ㄱ-
- 장비
디젤은 각각의 장비를 착용(머리, 복장 등)이 가능한 반면,
현재 메컨에서는 전혀 보지를 못했습니다.
디젤은 이로 인하여 장비템을 산 유저와 안 산 유저의 차이가 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심히 깊게 차이가 나진 않은 것 같아 나쁘지는 않습니다.
- 라디오
상황에 따른 라디오.. 디젤 괜찮았습니다. 단축키 외우기가 힘들었지.. 지금도 힘들지 ㅇ..
메컨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보자꾸나.. ㅠㅜㅘ~
- 폭파전
디젤은 A, B 지역으로 표시하며 처음부터 몇 M라고 표시해주나
메컨은 멀리 있을 시엔 그냥 어디 폭파, 방어라고 표시해줍니다.
두 게임 모두 라운드제로 반 이상이 지나면 자동으로 팀이 바뀌게 됩니다.
- 팀 1위
메컨은 딱히 표시되는 것이 없으며,
디젤은 Dizzel의 zz부분을 뽑아 유저의 오른쪽 어깨 부분에 나타나게 되며,
빨강은 Delta 팀 // 파랑은 Falcon 팀
으로 나뉘어 집니다.
- Tap
탭을 누를시 나오는 화면입니다.
디젤은 맵과 전적을 볼 수 있으며,
메컨은 단순한 전적만을 볼 수 있습니다.
메컨은 팀내 순위와 전체 순위를 단번에 볼 수 있는 모습이 좋았으며
디젤은 전체맵과 유저들의 현황을 볼 수 있어 좋았으나 이로 인하여 잘하는 유저와 못하는 유저의 격차가 조금 생기네요.
잘하는 유저는 탭을 눌러 자주 전체맵을 봐 전체 현황을 스캔할 수 있으나 못하는 유저들은 이게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메컨은 모르겠는데 초보자와 고수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말로 봐선 일부러 없애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미니맵도 ?..)
- 사망 시.. (메컨 > 디젤)
디젤은 사망시에 상대방의 현 플레이 화면을 보여주는데에 반해
메컨은 자기가 어떻게 당했는지 리플레이로 자기 분석을 할 수 있는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둘 모두 장점이라면 상대방의 버그 플레이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_맵 부분도 설명 하려 하였으나 그냥 일부로 제외 시켰습니다.
#_8 게임 종료
저는 그저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것이 더 편해보이나요? 음..
정하기가 애매하나 꼭 굳이 정한다면 저는 메컨쪽?...
이유는 '약간 더 정렬이 잘 되어 있으며 아래 하단에 요약과 기타들이 나열되어 있어 보다 편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에 반해 디젤은
팀 전체의 점수를 보는것이 커다랗게 확연히 보여 좋으나 전부 세로로 나열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아래 팔콘팀으로 보면 위 보고 아래보고.. 조금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뭐 많이해서 거기서 거기라는 ㅇㅇ.
#_9 What did express a TIC?.. Tic! tIc@ tiC*
(이번 9번은 스샷을 제외합니다)
- Texture !
= 그래픽 (메컨 > 디젤)
메컨은 잘 알려져있는 언리얼 엔진 3을,
디젤은 잘은 모르겠는데 언리얼 엔진 3와 비슷한 느낌의 트리니티(? 맞나..) 엔진을 썼다고 합니다.
디젤은 안티앨리어싱이 아직 미지원으로 아쉬우나 메컨은 정식 지원 합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보이네요.
저가 메컨을 자세히 못해서 모르겠으나 대충 훑어봤을때도 메컨이 더 높게 보이네요.
= 사운드 (메컨 ≤ 디젤)
둘 모두 쿼드로포닉(4채널) 이상의 사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디젤 pre-ob때 들린건 착각이었나 ㄱ-)
다만 디젤이 근처에서 들리는 소리가 조금 더 잘 들렸던 것 같은데 그 외의 부분에서는 조금 미약합니다.
= 질(그래픽의 세세한 부분?)
은 메컨을 자세히 보지 못하여 제외 ㄱ-.. ㅠ
= 효과 (메컨 > 디젤)
전체적인 이펙트는 거의 압도적으로 메컨이 Win 입니다.
- Idea @
= 스킬 (메컨 ≥ 디젤)
디젤은 버프 위주의 스킬이라면,
메컨은 현실성 위주의 스킬 입니다. (돌격은... 몰라!! 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현실성에 따른 몰입감을 따져서..
= 특수 액션 (메컨 ≤ 디젤)
TPS와 FPS의 차이로서 애초에 결론은 거의 정해졌다고 보지만..
디젤의 피니시와 헬프, 차지어택, 엄폐, 맵병기로 다양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액션을 구사하는 반면,
메컨의 방패, 스페셜 액션(낮은 벽을 짚고 넘어가는 것들), 듀얼 웨폰, 암살이 있으며 1인칭 시점으로써의 한계를 약간 낮추면서 유저의 시야에 방해되지 않는 최소한의 깔끔한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둘 다 괜찮으나 그래도 저는 디젤 쪽으로 점수를..
= 모드
디젤은 추격전과 협력전을,
메컨은 돌격전을 추가시켰습니다.
그러나 메컨은 추후 8:8이상의 게임을 만들 예정도 있으며 싱글플레이로 미션을 통한 코옵플레이도 가능할 예정이라 합니다.(아마)
그렇지만 디젤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모르며 또한 현재는 현재.
솔직히 말하여 두 게임 모두 그저그런 모드에 '흥미를 끈다, 재미 있다' 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격전은 약간의 술래잡기 틱으로 인해 매니아층으로 처음에 인기를 끌어 재미있었으나 군사기지와 함께 체력관련 시스템이 패치되어 조금 아쉬운 분위기를 타고 있는 느낌이 큽니다.
(더 자세히 쓸 수 있으나 OB 리뷰 쓸 때 쓸게 없어서 여기까지!)
돌격전은 일반 섬멸과 비슷하나 EMP를 들고 상대방 진영에 있는 시스템을(이름 몰라 ㅠㅠ) 무너뜨려야 하는 게임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돌격전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 꽤나 괜찮은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해보고는 기대를 완전 ...
그냥 몇 명은 대기타고 오는 사람 족족 잡고 돌격을 안하는 그런 쩝... 다시는 상황이;
2차 CBT 때는 개인적으로 돌격전만의 시스템을 추가시켜 조금 더 보완하여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도 나쁘지는 않지만 ..)
= 병과
애초에 용병이라 병과 따위는 필요없어!
그러나 메컨은 ㅇㅇ.
다양한 병과에 따른 다양한 무기들..
과연 어떤 발전 형식으로 나올 것인지 기대를 ㅎㅎ.
- Color *
+ 장르 Feel 느낌 .. 틱?!
= 드라마(영화) 틱 ?! (메컨 ≥ 디젤)
두 게임 모두 과연 게임의 배경 설정에 얼마나 잘 녹아들었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솔직히 엇비슷합니다.
그러나 저는 굳이 택한다면 메컨을 택하고 싶네요.
맵을 설명할 때 누가 누구를 명확히 공격한다 라던가 어느 지역에 위치해 있다던가 등 매우 자세합니다.
특히 메컨의 암벽기지에서의 패러글라이딩! 아쉽게도 맵 주변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설정은 오오..
= 액션 틱 ?! (메컨 < 디젤)
와다다다다닷?!
은 아니고.. 우ㅡ왔! 하는 차지어택과 으하하하 하면서 시원하게 웃음을 날려주는 우리의 용병들 씨.
아무래도 이건 역시 압도적일 수 밖에 흐흠!
= 스릴(긴장감) 틱 ?! (메컨 = 디젤)
이건 어정쩡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디젤은 추격전에서 나름의 스릴을 느낀다면 메컨은 현재 폭파전 뿐이죠.
개인적으로 저한테서 디젤의 폭파전은 너무 조용하달까요?;;; 저한테는 조금 아니었습니다.
(그 이유는 OB 리뷰때! 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려나 -ㅠ -)
한 두개 더 있었는데 까먹고... 생각 나는게 없어 ㅠㅠ.. // 더 있으면 덧글 부탁 ㅠㅠ!!;;
+ 게임 특유의 매력
= 타격감
은 제외 ㅠㅠ..(메컨에서 다양한 무기를 제대로 못해봐서 좀 더 해봐야..)
= 분위기 (메컨 ?≤ 디젤)
이번 만큼은 조금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디젤은 용병의 거친 분위기를 액션과 말을 통해서 잘 살려놓은 반면(그래도 아쉬운 점이 조금..)
메컨은 괜찮긴 한데 감이 안잡히네요.
= 전우애 (메컨 < 디젤)
으흠?
메컨은 도움 시스템으로 서로 협력을 !
디젤은 모드의 협력전과 동시에 헬프라는 시스템을 추가하여 더욱 협력을 긴밀하게!
(근데 협력전이 조금 재미가 없다? //... 저는 그렇게 생각 ㅠ)
= Style
디젤만의 캐릭터 스타일과 메컨만의 캐릭터 스타일이 아직 명확하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 외엔 뭐가있지.. 음. ..;;
ㅏㅇ.. TIC의 부분에선 아직 조금 미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리뷰때는 보다 더 세세하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비교 점수로..
메컨 > 디젤로 판단 되었습니다.
납득이 가시는 분들은 ㅇㅇ...
납득이 가지 않으신 분들은 덧글로 의견 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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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역시 쉬는 날이 최고다 ㅠㅠ.. 31일날 일 때려치고 나와야지 음..(방학이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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