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Preview - Online Game - MMOWRPG
?_ 대규모 다중 사용자 전쟁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assive Multiplayer Online War Role Playing Game)
- 프리뷰는 자주 써보지 못하여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해당 이미지는 '트로이' 에서 퍼온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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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아유지향 입니다.
이번엔 트로이와 2차 CBT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적어보았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알아볼까요?
이번에 2차 CBT를 할 트로이(Troy)는..
트로이 전쟁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진영간 명확한 대립 구도의 세계관을 가진 전쟁 중심의 전술형 MMOWRPG이다.
트로이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트로이 전쟁', 그 후의 이야기를 그리스 신화의 배경과 소재로 재구성한 게임 인데요. 아쉽게도 다른 게임에 비해 눈에 띄는 시스템은 보이지 않으나 전쟁 게임을 위주로 한 성장과 클래스, 가변성으로 PvP를 즐기시는 분들의 색다른 재미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3D MMOWRPG로,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남성 위주의 게임이 될 것 같으며, 아무래도 약간(?)의 잔인함으로 인하여 청소년 이하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의 게임 인데요, 특히 War 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트로이 만의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통하여 보다 어떻게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이 게임은,
현재 1차 CBT, 프리뷰 테스트를 거쳐 안정적인 서버 운영과 뛰어난 타격감이 유저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고 55%를 상회하는 재접속률과 190분의 평균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는데, 이번에 2차 CBT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을 보다 끌어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테스터 모집 기간이 이번 중순 16일 까지 인데요?
이번엔 적당한 타이밍의 프리뷰 인가요? ㅋ.
여하튼 게임에 대하여 알아보러 ㄱㄱ!
트로이 게임의 전쟁 배경은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멸망한 트로이를 되살리는 가하면 그리스 인들을 다시 트로이 진영으로 억지로 보내 전쟁을 고의적으로 일으키게 하는 둥, 신들로 인해 사태가 점점 커지다 보니 제우스가 현계와 시공간이 분리 된 차원에 존재하는 '아우티스' 대륙으로 보낸 다음 인간들에게 트로이 전쟁의 기억과 그에 관련된 과거의 기억을 소멸, 다시 전쟁을 붙여 전쟁을 종결시킨 영웅이 있을 경우, 그의 선택에 따라 운명을 결정짓기로 하는 그런 배경으로 1차, 2차, 3차 그리고 현재 4차로 이어져 현재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계의 구성)
그리스 진영은 대륙의 장악과 게이트 쟁탈을 위한 개척의 행보를 보였으나 중반 이후 새로운 사실과 진실을 맞닥뜨림으로 인한 혼란을 겪어가나,
트로이 진영은 자아와 증오의 파편을 쫒아 다다른 복수의 집념으로 결국 그리스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의 길로 어긋나 서로 전쟁을 맞이하게 됩니다.
(각각의 진영 남녀 캐릭터 이미지)
기본적인 클래스(전사, 궁수, 법사)만 현재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2차전직이 가능하며 이는 2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워리어의 2차 전직 : 가디언 [장창 + 방패 (보조 한손무기)] or 버서커 [양손검, 양손둔기 (보조 한손무기+방패)]
헌 터의 2차 전직 : 레인저 [장궁 (보조 쌍수단도)] or 어쌔신 [쌍수 장도 (보조 단궁)]
매지션의 2차 전직 : 메이지 [메이지 스태프] or 워 록 [워록 스태프]
클래스 마다 각각의 스타일과 난이도가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겠죠?
저는 매번 근거리형 클래스보단 궁수나 매지션의 원거리형 클래스를 선택해서 이번엔 뭘 할지 음..;
이런.. 진영을 먼저 소개하고 직업을 소개 했어야 되는데 !! ㅠㅠ; (목차 제목도 영 아닌데 이런!!;;)
여하튼.. 2차 CBT 뽑는 걸 동시에 이벤트가 진행 중 입니다.
그리스냐? 트로이냐!
(해당 이미지는 트로이 매지션 원화 이미지 입니다.)
(그리스)
그리스 군의
개척의 행보
(트로이)
트로이 군의
복수의 집념
저는 트로이를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진영을 택하실 건가요?
이번엔 대충 설명?!
커뮤니티 시스템들은 길드, 파티, 결투가 있으며,
아이템 시스템들은 강화, 소켓, 조합, 승급, 장비 파괴, 공헌도 상점이 있습니다.
이 전쟁시스템은 국지전이라 칭하고 있으며,
이 국지전의 타입은 두 가지로 나뉘어 지는데요. (프리뷰 테스트 관련)
무한 대전과 점령전.
이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이번 2차 CBT에 과연 추가가 되었을려나..?
1월 17일 부터 시작하여 3일 동안 진행하는 2차 CBT
그 때를 위해 나의 PC 사양을 점검해 봅시다!
그러나 8800GT..
살짝 ?..
뭐 그렇다 쳐도.. 무난한 사양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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