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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리뷰/게임 0 ㅠ0

쉐도우 컴퍼니(Shadow Company) 2차 CBT 낱낱히 파헤쳐보자!

분류 : Review - Online Game - FPS(First Person Shooting)
                                        ?.. 1인칭 슈팅 게임

- 스샷이 있을 경우 클릭하시면 원본 해상도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해당 옵션은 최고 옵션 입니다.(아마?)
- 해당 스샷은 '쉐도우 컴퍼니' 에 접속 후 직접 찍었습니다.
- 동영상 화질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게임에 너무 열중하느라 놓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것도 양해부탁 ㅠㅠ.
- 기본 스토리나 모드등의 자세한 설명은 http://daysari.tistory.com/382 <- 로 가셔서 확인!!



안녕하세요? 무아유지향 입니다.
이번에는 쉐도우 컴퍼니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치가 좀 높았던 게임인데요.
완전은 아니더라도 나름 만족은 한 게임이었습니다.

짧게 한평을 하자면..!
이 게임은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 3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실망감이 크나 무난한 정도이고
현실성도 그렇지만 게임성과 개성을 보다 중시한 게임임.


어떤 게임인지 한번 들여다 볼까요?
(아.. 목차 어떻게 할까 여러모로 고민했는데 좀 아닌가 --;)




 

 


드디어 우리(?)는 전장에 도착했습니다.

과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전장 한 가운데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준비를 해야됩니다!

거기에는 무기와, 렉을 안걸리게 하기 위한 옵션 설정과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볼 사운드와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먼저 해야될 것은 바로...!!

(이름과 캐릭터 설정!!)

Step 1. 닉네임을 설정하라!

저는 SarifyUi(유튜브 닉네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 닉네임 선택은 입력 후에 중복확인을 안할 시 캐릭터 생성이 불가 합니다.
- 코드네임 위에 초록색 바의 아이디 이름은 중복확인 후 중복이 없을 시에 표시가 됩니다.


Step 2. 캐릭터를 설정하라!

저는 코드네임 '호크' 를 선택 했습니다.

- 캐릭터 선택은 처음에 두 가지가 가능합니다.
- '호크'의 미국 출신과 '현무'의 한국 출신 두가지를 선택 하실 수 있으며 생긴거라면 호크가 ㅇㅇ. // 현무는 ... 늙었음 ㅠㅠ

p.s 참고로 캐릭터는 나중에 쉐컴만의 머니 'Cr'로 살 수 있으니 다른걸 선택하셨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돈모아서 사시면 됩니다!


드디어 준비 완료!!


드디어 모든 준비를 끝마쳤습니다.

이제 전장에 가자고요? 아직이죠.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먼저 가장 먼저 접하게 될 로비화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앗!!.. 옵션 설정인데 설정 옵션으로 적었어!! ㅠㅠ)

로비 화면.. 우리가 전장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곳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로비화면 입니다.
옵션설정과 실행메뉴, 간략한 제 정보와 커뮤니티 창으로 없는거 없이 기본적인 것은 다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간략한 내 정보에 경험치가 막대기로 나타내어 있어 보기 편하여 좋습니다.
커뮤니티 창엔 유저 정보와 친추, 귓말, 따라가기, 초대하기 등 기본적인 것은 다 있어 괜찮았습니다.

 

추후 들어설 클랜이나 신고하기 등이 들어설 자리는 아마 옵션 설정(설정 옵션 ㅠㅠ) 부분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는데
빈 공간에는 뭐가 들어갈 것 같냐고요? Tip을 눌러보세요!
(생각해보니 빠른입장을 안해봤네..)

우리가 들어가야 할 전장으로 출격!!... 하기 전에 다른 준비도 해야겠죠?



사용자 그래픽 스캔 후 자동 설정은 없습니다. 뭐 예상은 했던바 ㅇㅇ.
그래도 세부적으로 설정이 가능하여 옵션 타협을 볼 때 괜찮아 보임.


아쉬운 스테레오 ㅠㅠ.
출력방식을 안눌러봐서 모르겠는데 세심한 배려 오오..


마우스 감도 설정은 기본 설정 입니다.


스샷 찍기의 세심한 배려!! BMP와 JPG가 설정이 가능합니다.
정작 png는 없다 -ㅠ -;;

기타설정에 방 초대 거부 시스템은 없네요.
텅텅 비었는데 로비에도 있지만 그거라도 넣지
(의외로 로비에서 발견 못하는 분들도 있으니까 ㅇㅇ)

_M#]
가장 궁금한 전투기술과 나름 궁금한? 상점은 나중에 키득ㅋㄷ.


먼저 내 정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저의 마지막 끄기 직전 정보)

후훗.. 패가 많지만 50퍼의 킬뎃을 넘은 나!

저가 여태껏 뭐 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플레이가 어떤지 까지는 볼 수가 없으나 즐겨한맵과 무기 와 전투기술 등
일일(오늘 하루) 통계와 전체 통계 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켓은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현재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오류가 있다면 최다사용 부분.
저는 M4A1을 쓰고 헌터쵸퍼를 많이 썼는데 뭐지 ... 맵도 이상해!! ㅠㅠ.. 위자드 헌터 많이했는데..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알 수 있는 사실!
내 정보의 오른쪽 상단 사진을 보시면 '수리 횟수' 가 있습니다.
아마 OBT때 부터 무기를 영구 구입을 하면 '무기의 정비 상태' 라던가 '정비도' 등이 나와서
일정의 돈을 내고 수리를 하여 사용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나만 늦게 안겨?)




그리고 전투 기술!

쉐컴의 핵심중의 핵심! 전투 기술 입니다.

(기술을 클릭하면 간략한 정보가 나옵니다 // 스샷 ...;;)

개인 부터 시작하여 전체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시스템인데요.

용병의 레벨이 늘 때 마다 (현실적으로 보면 용병의 실력이) 전투 기술을 쓸 수 없었던 제약이 풀리며
 레벨이 늘어날 수록 다양한 전술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패시브와 액티브 로 나뉘어져
전술 요청 부분은 액티브로 오직 하나만 선택하여 'V' 키를 누르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초보자들과 잘하는 사람들 과의 격차가 늘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편한 조작감으로 괜찮았으나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추후 쉐컴의 Cr로 전투기술을 사서 익힌다던가 캐시로 사서 익힌다던가 도 나오겠죠 ㅠ..




그 다음은 인벤토리!



인벤토리에서는 당연하지만 무기를 설정하며 또한 전투기술 역시 설정을 합니다.
나중에 게임을 할 때 리스폰 전에 타입을 정하여 인벤토리에서 설정 한 것을 게임 할 때 즐길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무기, 캐릭터, 전투기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알고 있듯이 총, 권총, 칼 등을 구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캐릭터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이는 착용할 시 서로 다른 팀이어도 모습은 동일 합니다.
// ...?! 오오 (상점에서 자세히!)
전투기술은 자기가 익힌 전투기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이나 전투기술이 설정 중복이 되는지는 확인 해보지 못했습니다. ㅈㅅ합니다 ㅠㅠ)

과연 추후에 다른 분야는 어떤 것이 추가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마마마 마침내 상점!

전투기술도 전투기술 이지만 역시 상점에서 자신의 입맛?.. 이 아닌 손맛(?)에 맞는 총기를 사야 겠죠!
과연 어떠한 총기들이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무기, 캐릭터, 착용장비로 나뉘어 집니다.

먼저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부분부터!

캐릭터 부분에서 캐릭터를 사고 착용장비 부분에서 꾸미는 아이템을 사서 꾸밀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적어서 못하나 얼마 없지만 나중에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캐릭터는 히어로 캐릭터와 일반 캐릭터로 나뉘어지며 나중에는 모르겠으나
현재 히어로 캐릭터는 단순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게임들은 피아식별 때문이라도 서로 다른 팀에 대한 캐릭터의 동일화,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 등을 잘 하지 못하는데 쉐컴은 예상외로 당당하게 실현시켰는데요. 이는 피아식별의 어려움을 가져다 주게 되나 그것을 완화 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 4번에서(--; 자꾸 미루지마!!)

그리고 무기!
그 중에서 저는 SCAR-H를 선택했는데요.

 













이 것을 프리셋으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름 수정이 가능합니다)

프리셋에 장착 할 시 바로 장착이 가능하며,
나중에 장착을 누르면 자기가 직접 인벤토리 들어가서 장착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2차 CBT에서는 이 프리셋 시스템이 게임 도중에 수정을 하는 것은 안되는 것 같은데 추후 되리라 봅니다.

여하튼 결국 샀는데.. AK도 사보고 결국 이리저리 해맨 결과 저는 M4A1을 들었습니다.
다른 게임에서도 이걸 쓰더니만 -ㅠ -..









현재 게임모드는 팀 데스매치, 폭파 미션, 배틀스쿼드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블랙 머니 로 4가지가 있으며,
맵은 데저트 세비지, 레이지 루프탑, 헌티드 하운드, 어반 포지, 그리고 다른 맵으로 바뀐 위자드 완드 로 총 5가지 입니다.

(아.. 언제 투입 되는거? -.. -)
우린 드디어 기본적인 것 들을 파악했습니다. 이제 방에 들어가 실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대기방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대기방에 접속!!
보시면 흰색 부분하고 보라색 그 부분 외엔 다른건 바뀌지 않았습니다.

2차 CBT에서는 옵션을 총 7가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기에 눈에 띄는 거라면.. 

@ _1 참여인원

보통 다른 게임의 참여인원은 8:8 입니다.
그러나 지금 보시면 최대 12대12를 허용 합니다.
그리고 배틀스쿼드와 이번에 공개된 블랙 머니는 최대 6명을 한 팀으로 하여 최대 4인팀을 구성, 게임에 임하게 됩니다.
이는 추후 다른 온라인 FPS에서도 나올 것 이지만 역시 나름 매력적!


@ _2 무기제한전 옵션

뭐 이건 다른게임에도 있는 옵션입니다.
다만 그에 따라 또다른 재미를 추구해주는 옵션으로 빠질 수는 없어서 적어보았습니다.


@ _3 리스폰 순환

음,...? 이건 뭔가요;
저가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을 하다가 제일 많이 어이없게 당한 옵션!
이 리스폰 순환은 일정한 시간에 따라서 리스폰 지역(죽어서 되살아나는 지역)이 바뀌게 됩니다.

한마디로 기지에서 열심히 "나는 스나이퍼다!" 하면서 쏘고있는데 갑자기 리스폰 순환 옵션이 실행되면서
원래의 자기 팀의 리스폰 지역에서 다른 팀이 리스폰 하여 뒤치기를 당할 수 있는 거죠.


또한 옵션 부분에서는 팀 데스매치와 배틀스쿼드, 블랙머니에서는 옵션이 같으며
살짝 다른 것이 있다면 폭파 미션 모드의 옵션 입니다.

이 폭파미션 옵션의 다른 두 가지 옵션은 설치해제시간과 공식전 인데요.
이로 인하여 설치해제시간을 정할 수도 있고 또한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2차 CBT에서 허용 되지 않은 시스템 중에 공식전과 관전모드는 어떤 옵션인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공식전은 관련 시스템이 나와서 혀용을 할 시에 클랜전 처럼 따로 승률을 보는 시스템이 아닐까 싶으며,
관전모드는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지 않고 단순히 사람들의 플레이 모습만을 지켜 보는 것으로 추측 됩니다.


요건 그냥 덤 ㅇㅇ.







 뭐,.. 앞부분에서 어떠한 것을 한다 한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게임 부분이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앞부분을 무시하면 ...)

다른 말은 필요 없겠죠? 바로 보시죠!


먼저 게임 내의 인터페이스!

(뚜렷하게 안보이게 표현 해서 ㅈㅅ.. // 잘 안보이시면 사진 클릭!!)

참고로 스샷에 빼먹은 게 있는데 제일 아래 하단에 연두색 작대기(?)가 있습니다. // 이는 맵 위치에 따라 색깔이 바뀝니다.
그건 아마 제가 알기로는 경험치 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런 것 보다는 킬뎃이나 순위 둘 중에 하나라도 보여주지 -ㅠ -..'
하며 전 독백으로 아쉬워 합니다.


그리고 아까전에 피아식별의 어려움을 얘기했죠?


저 녹색 발광채(스트로브) 로 우리팀인지 아닌지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도에 따라 안보여서 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구요?


그렇다면 캐릭터에게 크로스헤어(중앙에 있는 조준대) 를 대어 보시면 위에 적의 이름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이플은 빨간색으로!, 샷건은 기본 동그라미에서 중앙에 표시가 되죠?
// (저건 왜 이름이 없냐구요? 잡고 딱 찍었는지 없네요 ㄷㄷ;)


그 다음으로 맵과 모드

이번 2차 CBT 맵은 저번 1차에 있었던 맵 4개와 더불어 하나는 다른 맵으로 교체되었죠.


헌티드 하운드 에서의 팀 데스매치! (위의 사진 중 두 번째 사진 입니다)

 

기본 옵션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대체적으로 다른 게임과 차이 나는 점은 딱히 없습니다.


 팀 데스매치는 다른 FPS와 딱히 차이점이 없습니다.
다만 다른 FPS에 비해 게임의 맛을 살려주는 양념! '전투기술' 들이 있어 오히려 기존의 전투보다 더 재미있어졌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좁은 맵(레이지 루프탑)의 경우 개인전술을 사용하기는 커녕 12명 풀방이라 얼마 가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헌터쵸퍼)전술 요청이 미어터져서 중복이 안되는 전술 요청 같은 경우는 어쩔 땐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술요청 같은 경우에도 쓴다고 하더라도 워낙 전개가 빨라 의미 없이 날려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둘은 주의해야 하는 사항 으로 여겨집니다.


위자드 완드 & 어반 포지 에서의 폭파 미션! (위의 사진 중 네 번째와 첫 번째 사진 입니다)


위자드 완드는 일반 옵션이며, 뒤의 어반포지는 부무기 옵션으로 진행 됩니다.
(위자드 완드가 짤린 이유는 10시 게임 서버 다운.. ㅠㅠ)


 폭파 미션매치도 다른 FPS와 역시 차이점이 없는데요.

이는 팀 데스매치와는 반대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 나름 재미있는 전개들이 다양히 나올 수 있습니다.
도중 도중의 빨간 드럼통을 이용하여 잘만 이용하면 신호탄으로 쓰일 수도 ..?(소리가 컸던가?.. 높이 뜨진 않았던 듯)
여하튼 개인전술은 개인전술을 이용하여 폭파 미션매치를 공략하는 장면은 심히 보이지 않았으며 전술요청은 다양하게 라운드마다 이런 저런 전술을 쓸 수 있어 재미있게 쓰일 수 있습니다.



배틀 스쿼드 영상은 없습니다.
(찍긴 찍었는데 가끔 나오는 프레임 드랍과 10시 게임 서버 다운 등으로 인해 결국 영상 찍기를 포기했습니다.)

 배틀스쿼드는 설명 했다 시피 최대 6인 한팀에 최대 4인 팀을 구성하여 게임을 진행 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팀 데스매치와 룰은 비슷하나,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넉다운이(사살 되면 죽지않고 엎어짐) 되어도 10초 안에 동료가 되살리면 다시 살 수 있다는 것.

배틀 스쿼드가 허용되는 맵은 전체적으로 살짝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 좁게 느껴지지만 싸우지 않는 부분이 은근 많음)
아무래도 서로 유리한 고지나 중앙 부분을 차지하려고 하다 보니까 외곽 쪽에는 비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공략하여 상대방의 옆이나 뒤에서 치는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헌터쵸퍼)전술 요청이 미어터져 팀 데스매치와 같은 경우가 발생하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만 다른 전술 요청은 전체적으로 맵이 넓어 이용할 맛(?)이 있어 좋았습니다.



어반 포지 에서의 블랙 머니! (위의 사진 중 첫 번째 사진 입니다)



이번 옵션은 칼전 입니다.

달리고 달리고 완전 추격전(이라 쓰고 술래잡기라 읽는다) ㄷㄷ..
마지막에는 결국 우리팀의 꼼수(?)로 이기게 되네요 ㅋㅋ;

 블랙머니는 이른바 돈먹튀 게임 입니다.
이는 배틀 스쿼드와 룰이 동일하며 이역시 살짝 바뀐게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한테 넉다운을 당하더라도 아군이 다시 살리든 안살리든 10초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서 게임이 그대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는 다른 모드에 비해 완전히 다른 전개가 일어나는데 정확한 이유는 돈을 먹어야 이기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아군이 자동으로 보호 해 줄수 밖에 없습니다. 돈으로 인해 사람들이 거기로 몰리게 되며 돈의 위치는 실시간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찾아갑니다. 이를 60초 동안 지켜야 되는데 이로 인하여 서로 뭉쳐서 협력하여 대항하는 나름의 전우애(?)를 느낄 수가 있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눈 여겨 볼만한(즉, 자주 쓰이는) 전투 기술 들!

동영상을 보셨으면 or 게임을 하셨으면 아실 전투 기술 중 슬라이딩!!

W + Shift + E를 누르면 발동 됩니다.

이로써 낮은 틈이 있는 곳을 슝~ 하면서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행돌파 패시브 스킬을 배웠을 때 도중에 적을 발견할 경우 총을 쏘면서 상대방을 제압 할 수 있어 또한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이와 반대로 텀블링도 있는데요. 이의 기술 키 사용은 Shift + Q 입니다.
아쉽게도 써보지를 못했는데 과연 의미가 있는 기술인지 가끔 생각해봅니다;
게임을 하면서 아무도 쓰는 사람이 없어서..


Next, 전술요청의 헌터쵸퍼!

가장 많이 애용하는 1위! 공중 어택 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를 사용하나 대부분 애용하는 전술요청은 아무래도 헌터쵸퍼죠.
가장 재미를 보며 대부분이 이걸 쓰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허망하게 없어질 때도..

그 다음으로 무인 정찰기, 클러스터 폭탄이나 스펙터 건쉽을 사용하였습니다.
무인 포탑은... 병..--;


그리고 개인전술의 데스 트랩!
이는 사망하고 수류탄 떨구는.. 충격적?인 시스템 입니다 ㅠㅠ..
초보자들이 또 많이 사용할 것 같고 또 많이 당할 것 같은 그런 시스템!


마지막으로 Tap, 탭!!

전적과 나의 팀내 순위, 전체 순위를 단번에 알 수 있으며,
미니맵을 표시하여 대략적인 위치 또한 알 수 있고,
조금 현실적이게 현재위치를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하여 좋은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 한 것 등이 나쁘지 않았으나
이 놈의 탭을 누를 시에 화면이 어두워져 사운드 플레이를 안하는 사람들에겐 약간 위험? 하다.



P.S 부분으로 캐릭터 부분을 잠 ㄲ ㅏㄴ 살펴 보자면...
캐릭터 점프력은 스페셜포스(해보지는 않았는데 TV로 경기 볼때)의 점프력에서 조금 낮은 그런?







드디어 탈출!!
(아 .. 스샷이 없어!! 레이지 루프탑에서 보는 햇빛을 올리려고 했는데 ㅠ+ ㅠ)

여하튼 전장에 대한 평가닷!

★☆x7

그래픽 (Graphic) : ★★★★ = 4
(원래는 4.76이나 최적화 관련 문제로 인하여 // 사양 그냥 밟는 수준인데 프레임 저하 뭐냐? ㅠㅠ)

 솔직히 언리얼 엔진 3를 쓰고 그래픽을 봤을 때는 상당히 실망이다.
저사양 유저들을 배려한 셈 치더라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내가 어디서 듣기로는 이 게임을 해외에서도 성공 시킬 거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물론 해외 에서의 성공도 성공이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성공도 해야 전부 성공적이 아닌가?
여하튼 그렇다 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쉐컴만의 그래픽으로 볼 때 그래도 이 만의 개성 그래픽이 아닐까?
대게 언리얼 엔진 3 그래픽을 쓴 게임을 할 때마다 조금 어떤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하면서 그런 느낌은 심히 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다른 그 외의 부분(모션 블러라던가 광원 등)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사운드 (Sound) : ★★★ = 3

 개인적으로 사운드 부분에서는 뭔가 상당히 허전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발걸음을 걸을 때 위치마다 소리가 다른 점이라던지 달리기를 할 때라던지 슬라이딩 할 때도 좀..
가장 큰 단점은 소리를 낮춘 (저의) 모니터 스피커에서는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제일 큰? 단점이 있으며,
// 소리를 키우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다른 게임에 비교하면 잘 들리며 심하게 불편함이 없었음.
캐릭터가 말하는 부분이나 킬 할 때 알려주는 소리나 그런 부분에서는 괜찮았다.


몰입감 (immerse) : ★★★★★★ = 5

 다른 게임들 보다 다양하게 제공하여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완전히 빠져들 정도는 아닌데 이는 역시 효과부분이나 사운드 부분에서 꽤나 크게 미쳤다.
이 게임만의 매력만이 있으나 또한 이 게임만의 매력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도 어느정도 한 몫하는 것 같다. (다른 게임의 시스템들;)
그런 부분 들을 제외한 단순 게임만을 바라보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음.


인터페이스 (Interface) : ★★★★☆ = 4.25

 개인적으로 본인은 어느정도 만족한다.
그러나 어느정도 활용한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마우스 휠(칼 빠르게 휘두르기)이나 텀블링, 그 외 기타 등은 아쉽게도
많이 쓰이지 못했다. 또한 초보자들이 접하기에는 어느정도 할만하나 고수와 맞대결 할 때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아닌 가 싶다.
특히 캐릭터의 점프 부분에서도 조금 활약이 미치지 싶어 격차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게임 서비스 (Game Service) : ★★★★★☆ = 5.25

 본인이 하면서 채널의 끊김 따윈 없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부족.. 총기 개조의 미완성..
다만 마지막에 서버를 그냥 막 끊는다. 매너 없는? 운영자님들!! ㅠㅠ.. 영상도 놓치고 흑..


전체적인 총평은..

 솔직히 여기서 전투기술을 제외하면 게임 부분에서 특별히 특출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여하는 바가 크지만)
물론 이는 다른 게임에서도 어느정도 마찬가지지만 본인은 '이 게임만의 개성이 있되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부분 아쉬웠던 점' 에서는 쓰지 않았지만 전투 기술을 있는 그대로에서 조금 수정시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전투 기술로 인하여 이 게임이 잘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잠시 흥미 유발을 하고 접했을 때 난이도가 은근히 있다' 라고 또한 생각 해봅니다. 아쉽게도 그것을 수정한다고 하여도 완전히 회피할 수는 없을테고 본인이 이번에 접했을 때 없지만 오히려 그 부분을 익혀서 나 만의 패턴을 만들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 라던가 맵에 따른 전투방식에서 조금 아쉬웠지만 재미는 있었으며 타격감도 본인에겐 조금 맞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저에게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현실적이라기 보단 어느정도 게임성을 중시했던 경향이 컸었던 게임인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다양하게 보여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쉐도우 컴퍼니 : http://shadow.netmarble.net/